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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로나19시대 경제를 살리자-세계화의 날개 얻어 더욱 강력해진 나비효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

경제학에서 자주 등장한ㄴ 용어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가 있습니다. 미국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원리로, 처음 시작했을 때는 별다른 조목을 받지 않았던 행동이 마지막에는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로렌츠는 지구 어디에선가 발생한 조그만 변화로 날씨가 급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이론을 정립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씨를 예측하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입니다. '나비' 라는 명칭은 로렌츠가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설명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다소 비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 이 이론은 나중에 물리학에서 카오스(chaos)이론의 기초가 됩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가정에 불과한 나비효과가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글로벌화, 세계화라는 시대적 추세 때문입니다. 인터넷등 디지털혁명과 언론매체의 발달로 지구촌 한구석에서 발생한 미미한 변화가 순식간에 전세계에 퍼져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시대입니다.

나비효과의 대표적인 예는 2011년 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사태입니다.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상위 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떨어지는 AA+로 강등했습니다. 70년 동안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던 미국이 그만 굴욕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이 초유의 사건은 세계증시의 연쇄폭락을 불러왔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에 따르면, 2011년 세계 시가총액은 7월 말 53조 5,620억달러에서 8월 말에는 7조달러 이상 증발한 46조 5,554억달러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시기에 우리나라의 증시는 어땠을까? 2011년 8월 8일 코스피시장, 코스닥시장에서는 각각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1,916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급락세를 견디지 못하고 정확히 1,800을 찍었습니다. 하루에만 140이상 포인트가 들쭉날쑥하며 투자자들은 패닉 상태에 몰렸습니다. 중국도 우리나라에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2015년 7월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가 한 달 사이에 약 30%나 폭락하자 한국증시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때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물량이 약 4,000억원에 육박하며 2015년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나비효과의 파급력은 세계화의 영향으로 국가 간 상호협력과 의존도가 커짐에 따라 앞으로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2022년 코로나 시대 경제와 금융에 대해서 잘 알아야 살아남는다.

금융경제학 필자는 경제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지냈습니다. 회사원이고 일용직으로 몇십년 근무하다가 정부정책에 따라서 자회사 정규직으로 재입사되고 다행히 진급시험도 보고 20년 넘게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나서야 지금에서 빛을 조금 보려고 합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일 할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10년이라는 시간이 내게 주어졌고 그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필자의 노후가 보장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어서 할 포스팅 제목은 금융경제학과 세계 무대로 넓혀서 글로벌 경제에 대해서 주제를 잡았습니다. 경제학은 잘 모르지만 지금 2022년 1월 호랑히 해가 시작되고 있는 시대지만 회사원인 필자 느끼는 경제와 앞으로 미래에 대한 전망은 암흑시대에 다름이 없습니다. 몇년전만 했다면 못살았을 것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왠만한 직위가 내게 주어졌고 지금은 내 일에 대해서 충실하고 성실하게 직장만 열심히 다니면서 자기개발로 자격증도 준비하고 앞으로 있을 진급시험 대비해서 IT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 대출 받은 것을 갚고 나면 다시 꿈을 한번 꾸어보려고 합니다. IT자격증 중에서 고졸이라서 제약이 많이 있는데 그래도 군대가기전에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한 것이 신의 한 수 인 것 같다. 군대가기전에 자격증 취득한 것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군대 다녀온 것도 이럴때 도움이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좋은 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군대경력 2년으로 인해서 산업기사 자격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업기사는 전문대학 2년 졸업자나 요즘은 한국교육평생교육원 문제은행에서 일정 학점을 받으면 전문대학 2년 졸업한 것으로 인정해서 일정한 학점으로 산업기사나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가 볼 수 있는 기사자격증 시험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추후에는 전자상거래관리사 나 주택관리사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학사학위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3~4년정도 학점은행에서 일정한(140점)학점 이수하면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학사학위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으로도 학점이 인정된다고 하니 몇년 고생하면 학사학위도 받을 있다고 합니다. 학과도 미리 정해두었고 자격증도 준비하고 무료 동영상 강의나 회사에서 사이버 연수원에서 IT계열 4차산업혁명관련 동영상 교육자료나 AI, 블록체인,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요즘에 전자상거래에 대한 동영상 강의 와 정보보안, 네트워크, 정보통신, 하드웨어, IT자격증에 대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알지 못했던 세상이 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필자가 너무 세상에 대해서 모르고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코로나19시대라고 불만 불평만 늘어놓고 있었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 어떻게 살 것인지 아니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가 관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살기는 어려워지고 2022년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시대는 그 끝이 보이지 않은체 벌써 3년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경제와 금융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서 앞으로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계속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도태되고 먼지가 되어서 자신의 존재 자체도 먼저처럼 사라질 것 같습니다. 자신의 존재는 이제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금융공부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알아야 더는 어려움을 겪지 않을 같아서 말입니다.





금융의 원조 상업은행


한 목수가 돈을 빌려 각종 도구를 구입해 생산성을 높인 결과 돈을 더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생산이 늘고 소득이 중대한 것은 목수가 노동 장비율을 높였기 때문이고, 그 노동 장비를 갖추게 된 것은 애초에 돈을 빌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목수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릴 수 없었다면 생산과 소득의 증가는 제한적이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금융은 이래서 중요합니다. 금융은 돈이 있는 자가 돈이 부족한 자에게 일시적으로 돈을 융통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자 주체에서 적자 주체로 돈이 흘러가게 함으로써 실물 경제에 자본을 공급하고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끌며,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합니다. 현대 금융은 간접 금융과 직접금융으로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간접금융은 흑자 주체와 적자 주체사이에 은행과 같은 금융 중개기관이 개입해 금융을 간접적으로 매개하는 것이고, 직접 금융은 적자 주체가 발행한 주식이나 채권을 흑자 주체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금융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흔히 언론에서 주식 시장이나 채권 시장을 왕성하게 취급하므로 사람들은 직접 금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 기업의 외부 자금 조달 중에서 주식이나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의외로 높지 않습니다. 신용 이력이 짧거나 신용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일반 가계가 증권을 발행하려 해도 이를 사 줄 투자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은행을 통한 간접 금융은 전체 금융 시스템의 관점에서 볼때 여전히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융의 역사에서 은행은 그 뼈대를 형성할 만큼 중요한 제도입니다. 또 오늘날 개인, 기업, 정부기관 할 것 없이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은행과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은행이 역사적으로 오랜 생명력을 유지해 온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은행업의 본질은 무엇일까?
은행의 역사와 그 배경, 은행의 고유한 기능과 사회적 역할, 은행에 대한 규제와 탈규제의 사이클, 은행의 위험 추구와 서브 프라임 위기의 발발, 은행규제의 딜레마 등에 대해 논의 하기로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금융경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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