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BIG

컨텐츠 마케팅/컨텐츠 산업에서 마케팅의 필요성/

컨텐츠 경쟁 1탄

 

 

 

 

 

 

 

 

◈ 컨텐츠 마케팅의 개념과 범위

 

컨텐츠 마케팅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있다. 다양하게 직접적으로 불어닥치는 문화의 혁명속에서 다양한 컨텐츠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화혁명인 KPOP한류의 영향이 이제는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고 있다. 지금 KPOP 열풍은 방탄소년단이다. 비틀즈와 비교할 정도 유명세가 장난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KPOP이 유명해졌다 소리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컨텐츠 산업은 개인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이 어려운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한다. 기업중심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마케팅을 하려면 실제로 단기간에 실적이 있어야지만 마케팅을 시작하려는 일개인이 노력의 댓가다 하면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온라인 마케팅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인터넷 강국이라고 해서 모두다 돈을 벌수 있는 요건이 준비되어진 것이 아니다. 온라인 마케팅으로 돈을 벌려고 하면서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할 수는 없다. 운 좋게

얼마정도 돈을 벌 수는 있겠지만 큰 돈을 벌기는 어렵다. 그만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 역시 구글 애드센스 시작할때는 광고삽입해서 클릭당 단가로 엄청 많이 벌 생각으로 지금 열심히 했지만 구글 애드센스 시작한지 4개월이 넘어간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까지 2개월정도 걸렸고, 승인 받은 후 광고삽입해서 적응하고 블로그 글쓰고 3개월이 되어 가지만 이제 겨우 13달러정도 벌었다. 100달러가 되어야지만 한화로 송금 받을 수 있다. 지금은 어떻게든 100달러가 목표인데 이번 년도에는 100달러를 채울수 없을 것 같다. 블로그 글수 130개정도 된다. 앞으로 내년까지 목표는 500-600개정도 채우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장기간 목표를 새워서 실행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글 발행수가 많아야지만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방문자도 더 늘어 날 것이다. 필자의 첫 마케팅이 성공적이면 좋겠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집에서도 가장으로써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컨텐츠 마케팅으로 필자 개인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열심히 컨텐츠 마케팅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들을 블로그에 옮겨 적는 것 뿐이다. 지금 당장은 그렇다. 블로그 마케팅에 늦게 입문해서 지금은 한참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 컨텐츠 마케팅의 최적화 전략

 

기업의 전략은 기업이 이미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강점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컨텐츠 마케팅 기업은 사업분야와 역량을 따라, 제작, 유통 등 강점을 갖는 사업영역이 있다. 예를 든다면 아마존은 인터넷 거래를 통해 고객들의 구매 관련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 따라서 아마존은 자사 고유의 대고객 구매 추천 알고리즘 개발로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추천하고 광고를 전달하여 더 높은 매출을 창출하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내 지상파방송 사업자들은 전파가 희소한 가치로 평가받던 시절부터 방송사업을 시작하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축전된 경험과 컨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VOD(Video On Demand)서비스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인다. VOD는 이용자들이 별도로 이용료를 지급하고 각각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시청하는 서비스로 개별 컨텐츠 역량이 뛰어나야 시청자들의 프로그램별 선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독보적 사업자인 CJ는 컨텐츠 제작 역량과 플랫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채널 수급에서 막강한 협상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티빙이라는 OTT 서비스(Over The Top : 개방된 범용 인터넷을 통해 방송프로그램, 영화 등의 동영상을 전달하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론칭하고, 국내 최다 가입자가 이용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바탕이 되었다. 통신 기업인 KT, SK, LG는 통신 설비를 기반으로 IPTV와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접목하여 방송 통신 영역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컨텐츠 기업들은 고객들의 검색, 구매, 댓글 활동 등 각종 SNS 기능과 영상 서비스의 접목을 통해 독자, 시청, 소비자, 사용자들의 수많은 데이터들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기업의 전략과 연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전략의 핵심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적합하게 사업이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데 있다. 강한 영역은 더 강화게 발전시키고, 약한 영역은 보완하는 자사만의 고유한 역량이 필요하다.

 

 

 

 

 

 

 

◈ 컨텐츠 마케팅 산업에서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

 

유료서비스의 등장으로 컨텐츠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전략 중에서도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마케팅 영역의 전략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전략이 중요하고, 특히 그 전략을 컨텐츠 마케팅 영역에서 찾는 이유는 마케팅이 개인이나 조직의 목적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아이디어, 상품, 그리고 서비스의 개념, 가격, 판촉 및 유통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시장과 시장의 움직임, 즉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찾아 그 욕구를 충조기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움직이는 과정입니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포터는 성장과 경재의 압박속에 지속 가능한 이익의 창출이 어려워질 수록 산업의 구조와 행위에 기반을 둔 탁월하고 가치 있는 전략의 확립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사업자들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직접 대면하고, 고객과의 관계 속에서 미래 성장의 가능성을 발견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차별화 컨텐츠 사업자로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지속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지닌 전략적 목표이다. 그리고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업자들은 사업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의하고,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이해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인다.

 

 

 

 

 

 

◈ 컨텐츠 마케팅의 기능(상품전략 중심) 

 

컨텐츠 마케팅은 명확히 정의된 목표 고객을 대상으로 이들이 매력을 느끼고 구매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컨텐츠를 창조하고 배포하는 마케팅 기법이며, 동시에 고객들의 선택이 기업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컨텐츠 마케팅이란 단어는 일찍이 1996년 미국 신문편집자협회의 회의에서 오페달(John F.Oppedahl)이 언급하며 상용화하기 시작했고, 1998년 네스케이프에서 온라인 & 컨텐츠마케팅 부서를 만들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퍼리치, 2014)

업계에서 수행되는 수많은 컨텐츠 마케팅 전략 중 저자가 흥미롭게 분석한 컨텐츠 마케팅 전략은 타겟 고객을 설정하여, 고객에게 적합한 장르를 분석하고 융합해 시장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미디어 상품을 창조하는 전략이다.

 

미디어는 인간의 문화를 반영하고, TV는 영상과 음향을 통해 이를 보존하는 주체로서, 기록된 영상을 통해 다른 시간과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특히 TV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문화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수하고, 집단적인 기억을 창출해 낸다.

텔레비젼 전송 기술과 문화의 결합을 통해 시작된 프로그램은, "고정된 형태로서, 집단적 기억에 자리한 시각적 기록의 형태"가 되는 것이다.

시청자들이 열과했던 기억과 현재의 소비자 트렌드를 결합하여 새로운 상품을 창조하는 전략 중 컨텐츠 기업이 많이 사용하는 전략이 리메이크 전략이다.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처음 접할때, 시청자들은 사회적 친근감(social familiarity)을 위한 학습 환경(learning enviroment)을 창조하기 위한 동기가 강하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을 다시 볼때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억과 향수는 친근감으로 작용한다. 친근감은 시간에 대한 친근감, 프로그램에 대한 친근감, 본연의 나를 관찰하고 만날 수 있는 여유에 대한 친근감으로 구분되는데, "시간에 대한 친근감"은 과거의 기억을 아름답게 추억하는 "노스탤지어"와 시간을 초월한 세대 간의 친근감을 들 수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