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BIG

마케팅할때 필요한 경제용어정리 3탄

 

 

 

 

 

 

 

 

 

■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

손실위험을 회피하거나 최소화하여 수익을 확보하도록 거래자에 맞게 각종 금융상품을 결합한 금융상품으로 위험회피 동기뿐만 아니라 고수익을 창출하려는 투기적 동기가 금융계약의 형태로 결합되어 거래가 이루어진다.

외환·예금·채권·주식 등과 같은 자산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낸 금융상품을 말한다. 여기에는 선물(future)· 옵션(option)·스왑(swap) ·선도(forward) 등이 있는데, 이들 파생상품을 대상으로 선물 옵션, 스왑 선물, 스왑 옵션 등 2차 파생상품 이외에도 약 1200여 종의 상품이 있다.

 

■ 옵션(option)

[옵션]이란 일정기간내에 특정상품을 지정하는 가격으로 매매하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다.

사는 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 파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이라 한다.

 

■ 신용장(L/C, Letter of Credit)

[신용장] 이란 무역거래의 대금지급 및 상품수출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수입사을 신용장개설의뢰인으로 하고 수출상을 수익자로 하여 수입상의 거래은행인 신용장개설은행이 수입상의 요청과 지시에 따라 수출상 또는 그의 지시를 받은 은행이 신용장에 명기된 조건과 일치하는 선적서류(Shipping document)를 제시하면 신용장대금을 틀림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이다.

신용장이 일단 개설되면 개설은행은 매매계약 내용과의 상위를 이유로 대금의 지금거절이나 지연을 할 수 없고 매매계약이 취소되었더라도 수출상이 신용장 조건대로 이행하면 개설은행은 대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 아웃렛(Outlet)

-교외형 재고전문 판매점 -

[아웃렛] 이란 백화점이나 제조업체에서 판매하고 남으 재고상품이나 비 인기상품, 하자상품 등을 정상가의 절반 이하의 매우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 아웃소싱(outsoursing)

[아웃소싱] 이란 기업내부의 프로젝트나 활동을 기업외부의 제3자에게 위탁처리 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은 미국기업이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하기 시작해 이제는·경리·인사·신제품개발·영업 등 모든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 게임이론(theory of games)

게임이론은 한 사람의 행위가 다른 사람의 행위에 미치는 상호의존적, 전략적 상황에서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연구하는 이론이다. 게임이로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의사결정자들이 합리적으로 선택한다는 점이며, 의사결정자들의 선호는 명확하게 정의 되어 있다.

특히 경제학에서 게임이론의 적용은 가장 먼저 산업조직론이라 할 수 있는데 독점과 과점시장에서 기업의 전략을 분석하는데 활용 하고 있으며, 국제무역론에 있어서는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중 어느 것이 바람직한지, 무역협상에서 사용하는 전략을 수렵하는데도 게임이론을 활용한다.

또, 각구의 환율 조정, 주주와 경영자 간 전략관계 등 경제·경영학에서도 분석틀로 폭 넓게 쓰이는 것이 바로 게임이론이다.

 

 

 

 

 

 

■ 양키본드(Yankee bond)

[양키본드]란 미국이 아닌 국가의 정부나 공공기관, 일반 업체가 미국 자본시장에서 딜러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기업이 뉴욕금융시장에서 달러화표시 채권을 발행, 미국 투자가들이 이를 인수했다면 이것이 바로 양키본드이다.

 

■ 뮤추얼펀드(Mutual Fund)

-일반에 주식발행 돈모아 증권투자하는 회사-

[뮤추얼펀드]란 미국에서 일반화한 투자신탁 펀드로 증권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주식을 일반인이 사는 형태로 투자가 이루어진다.

기금매니저(자금운용전문가)의 운용실적에 따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손실이 발생하면 원금조차 손해보는 고수익·고위험 투자신탁 방식이다.

 

■ 바터무역(barter trade)

[바터]라는 것은 본래 금전의 수수없이 이루어지는 물물교환을 말하는데 무역용어로는 "물자의 수출과 수입을 하나의 교환방법으로 상호 결부시키는 무역방식"을 가리키며 "구상무역"이라고도 한다.

 

■ 배드뱅크(Bad bank)

-부실채권·자산만을 사들여 처리하는 은행 -

[배드뱅크] 란 금융기관의 부실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다.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나 자산만을 사들여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은행이라는 개념에서 배드뱅크라는 이름이 붙었다.

배드뱅크는 은행의 부실자산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 벌처펀드(Vulture Fund)

-부실기업 사서 자산가치 높인 뒤 파는 회사-

[벌처펀드]란 부실기업을 정리하는 회사 또는 그 자금을 일컫는 말로서 서양에서는 독수리(vulture)가 죽은 동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해 이같이 부른다.

벌처펀드는 부실기업을 인수해 인원정리, 부동산매각,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산구조를 개선한 후 다시 매각하는 전문적인 기업회생사 이다.

 

■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벤처 캐피탈] 이란 고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어 장래성은 있지만 아직 경영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융자받기 어려운 벤처 비즈니스에 대해 주식취득 등의 형식으로 투자를 하는 기업, 혹은 이러한 기업의 자본 그 자체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는 현재 한국기술개발, 한국개발투자, 한국기술진흥, 한국기술금융 등 4개의 벤처 캐피탈사가 설립돼 있다.

 

 

 

 

 

■ 비용편익분석(Cost-benefit-analysis)

비용편익분석은 사회자본에 관한 투자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고안된 분석용 모델로 몇 개의 대안이 저마다 제시한 사업계획에 의하여 생겨나는 편익과 비용에 대하여 각각 측정하고, 그 편익의 크기와 비용의 크기를 비교 평가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이라 파악되는 대안을 선택하기 위하여 활용 된다.

즉 선택된 대안에 대하여 비용과 발생하는 편익을 분석하여 사업성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공 타당성 여부 또는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한다.

그러나 대안의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할 수 없고 다만 계량적으로 측정 할 수 있는 경우에는 비용효과분석(Cost-Effectiveness Analysis)의 기법이 적용 가능하다.

 

1. 비용편익 분석방법

① 현재가치법

 - 미래의 가치를 적절한 비율로 할인한 현재가치(present value)로 환산

 - 할인율(discount rate) : 자본시장이 완전 경쟁적이라면 시장에서 형성된 이자율

  (자본의 한계생산성)

 - 개별사업의 독립적 채택여부 : 현재가치가 0보다 큰지 여부에 따라 결정

 - 사업투자규모가 다른 사업을 선별할 때 순 편익 크기로 선정한다면 규모가 큰 사업 선정 가능성

② 편익-비용 비율법

 - 편익비용비율(B/C) = 편익흐름의 현재가치 / 비용흐름의 현재가치(1보다 큰지 여부에 따라 채택)

 - 사회에 불리한 간접적 효과를 비용으로 처리하느냐 또는 부(-)의 편익으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B/C 변동

③ 내부수익율법

 - 편익과 비용이 일치하는 할인율(i) = 내부수익률(IRR, internal rate of return)

 - 산정식이 n차 방정식이므로 여러 개의 수익 도출 가능

 → 현재가치법 추천, 내부수익률이나 B/C는 보완적 수단 

 

■ 빅딜(Big Deal)

- 구조조정위해 단행하는 기업간 사업교환 -

[빅딜]은 문자 그대로 "큰 거래"를 의미하며 주요 사업의 기업간 맞교환을 말한다.

시업영역이 같은 회사끼리 경쟁력이 없는 사업을 넘겨주고 상대방에게서 다른 사업을 넘겨받는 형태이다. 

 

■ 블루칩(Blue Chips)

[블루칩] 이란 주식시장에서 대형우량주를 통틀어 가리키는 용어로서 포커게임에 사용되는 백 · 적 · 청색가운데 청색이 가장 높은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블루칩은 대부분은 자본금 규모가 크며, 성장성 · 수익성 · 안정성 면에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로 구성된다.

 

■ 브리지론(Bridge Loan)

[브리지론] 은 자금이 급히 필요한데 충분한 자금을 모을때까지 시일이 걸릴 경우 단기차입 등에 의해 필요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브리징(bridging)이라 하는데, 이때 도입되는 자금을 가리킨다.

금융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브리지론이란 직거래가 어려운 기관간에 중개기관을 넣어 약정된 금리나 조건으로 자금을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 사외 이사제

[사외 이사제] 란 대주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인, 퇴직관료나 기업인 등 일정 요건의 전문가들을 이사회에 참여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경영감시를 통한 공정한 경쟁과 기업 이미지 쇄신은 물론 전문가를 경영에 참여시킴으로써 기업경영에 전문지식을 활용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 상업어음(Commercial Bill)

- 반드시 물품거래가 수반될 -

[상업어음] 이란 기업들이 실질적인 상거래를 하면서 대금결제를 위해 발행하는 어음을 말한다. 단순히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과는 구별되며 흔히 "진성어음"이라고 부른다,

반드시 물품거래가 수반되므로 은행동 금융기관이 할인해 준다. 상업어음에는 약속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선물환거래(Forward trading)

[선물환거래] 란 환율변동으로 야기되는 환리스크(rislf)를 털기 위해 이루어지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적극적인 의미에서는 환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환투기수단으로 이용된다.

선물환거래는 외환매매계약 체결일부터 일정한 기일이 지난 후 특정한 날에 외환을 결제하기로 약정하는 거래로 약정된 결제일까지는 매매쌍방의 결제가 보류된다는 점에서 현물 환거래와 다르다.

 

 

 

 

■ 선하증권

[선하증권] 이란 해운회사가 탁송화물에 대해 발행하는 화물대표증권을 말한다. 수취증의 역할을 하며 하환어음의 부속서류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소비자금융

[소비자금융]이란 일반적으로 소비자(가계)가 소비재, 특히 자동차나 가전제품등 내구소비재를 구입할때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신용을 말한다. 통상경기가 좋지 않을때 정부는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소비자금융을 확대한다.

 

■ 수출입금융

- 시중금리 적용한 수출입 지원금, 무역금융과 달라 -

[수출입금융] 이란 기업의 수출환어음을 매입하고 기업이 원자재 수입 등을 할 수 있도록 은행에 공급해 주는 자금으로 시중금리가 적용된다.

무역금융이 정책적 차원의 특혜금융이라면 수출입금융은 상업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순수한 금융활동이다. 현재 6대기업 이하 모든 계열사에 적용된다.

그러나 흔히 수출입금융까지 무역금융으로 불리기도 한다.

 

■ 스탁옵션(Stock Option)

-낮은 가격에 자사적 일정량을 매입후 팔 수 있는 권리 -

[스탁옵션] 이란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량의 주식을 매입한 뒤 시장에 처분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이며 "자사주식 매입선택권"이라 할 수 있다.

성과급과 보너스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벤처기업은 초기에 자금부족으로 급여를 제대로 주지 못해 인력을 확보하느라 애를 먹는 수가 적지 않은데 이때 스탁옵션은 우수인력을 유지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 연결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란 한 회사의 재무상황이나 경영상황을 나타내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로 구성된 재무제표를 1개 회사차원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끼리 통합해 하나로 만든 재무제표이다.

연결재무제표는 현재 우리나라기업이 사용하는 회계기준이지만 그룹에 소속된 모든 회사를 포함하지는 못하고 있다.

 

햇지펀드(hedge fund)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은 다음에 주식·채권·외환·부동산 등 돈되는 곳아라면 어디든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헤지펀드가 쓴는 전략은 다양한데, '엘리엣'과 같은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주식을 매수한 뒤 특정 기업의 주주가 되어 경영에 간섭하는 방법으로 투자 이익을 노린다.

1949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1980년대 말부터 미국 주식투자를 중심으로 급부상 하여 1990년대 들어서면서 헷지펀드는 투자대상이나 투자지역을 다양화 하면서 해외진출에 나섰다.

 

특히 파생금융상품을 활용하여 높은 운용수익률을 얻고자 하는 펀드를 총칭 하는데, 헷지펀드의 투자대상은 금융상품, 스왑, 옵션 외에도 상품선물, 부동산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 하다.

헷지펀드의 비밀주의를 특징으로 헷지펀드는 미국 중권관리위원회의 공시 규제를 피해 투자자의 수를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사모방식으로 운영하여 자유롭게 투자활동을 펼치며 펀드의 포지션이나 실적, 전략 등 일체의 운용을 비밀로 한다. 또한 헷지펀드는 가능하면 짧은 기간에 거액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을 이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투자를 해 이익을 얻고 있다.

 

한국에서도 1996년 9월 금융기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남아메리카와 동유럽 등 투자위험성이 비교적 높은 신흥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해지펀드가 최초로 생겼다. 헷지펀드는 시장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높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펀드의 특성으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부작용도 초래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