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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마케팅 CPA광고시 알아두면 좋은 주식용어

총정리 제1탄

 

 

 

 

 

 

 

 

 

▶ 사모투자전문회사

소수(50인 미만)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그 재산을 주식 또는 지분에 투자하고, 투자한 회사의 기업가치를 재고하여 수익을 사원에게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간접투자기구(펀드)를 의마한다. 정부에서는 유한조합(Limited Partnership)제도를 도입하고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계약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였다. 풍부한 지중의 부동자금이 생산적인 자금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금융기관 및 기업의 구조조정과정에서 시중 자금이 효율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한편, 투자자들에게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에게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발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다.

 

 

▶ OTC(Over Counter market : 점두시장, 장외시장, 창구거래)

OTC는 증권거래소 밖에서 유가증권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비조직적인 상대매매시장으로 점두시장, 장외시장, 창구거래이라고도 하며, 특히 채권유통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거래소시장에는 집중경쟁매매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반해서 OTC에서는 브로커나 딜러가 전화나 텔렉스 등을 이용하여 투자자나 기타 증권회사와 주식이나 채권을 거래한다.

상대매매이기 때문에 같은 종목에서도 거래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다. 중개수수료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브로커나 딜러는 가장 좋은 호가를 제시한 경우를 선택하여 거래가 성립되므로 판매가격의 차액으로부터 자신의 이윤을 얻는다.

주식장외시장은 증권거래소 시장의 전단계 시장으로 상장이 안 된 중소기업이나 모험기업 주식을 증권회사 창구에서 투자자 또는 증권사들이 서로 사고 팔 수 있도록 제도화된 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망 중소기업에 직접 금융이용 기회를 부여해 자금조달을 쉽게 하고 우량기업을 발굴해 상장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1987년 4월 1일 개설되었다.

 

 

▶ 에코버블

에코버블은 에코가 의미하는 메아리와 버블이 의미하는 거품이 반복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즉 큰 거품이 부풀려줬다가 일시에 꺼지는 것이 아니라 소형 거품이 형성됐다가 깨지는 양상이 메아리처럼 반복된다는 뜻이다. 에코버블은 신중한 투자를 요구하는 경고가 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경기침체와 금융위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단기간에 금리가 급락하고 유동성이 늘어나 주식시장이 반등하지만 그 뒤 다시 폭락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즉 유동성의 힘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지만 경기지표가 이를 받쳐주지 못하면 전저점을 뚫고 다시 폭락하게 된다. 에코버블은 최근 경기침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식시장의 강세를 진단할때 자주 등장한다. 또 실물경제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샹황에서 글로벌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따른 진단으로 흔히 이용된다. 대규모 경기부양을 통한 유동성 확대라는 호재와 세계 경기침체라는 악재가 충돌하면서 변동성이 큰 장세가 연출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인적분할

기업분할 방식의 하나로 존속 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방식을 말한다. 반면, 물적분할은 분리, 신설된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는 방식이다.

 

 

▶ 대용금

고객의 보유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을 환산한 금액으로, 주식 주문시 현금을 대신하여 일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대용금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대신, 보유 주식믕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하는 것이다. 대용금은 통상 전일 종가의 70∼780% 정도의선에서 가격이 매겨진다.

※ 증거금 : 주식을 살때, 거래에 대한 증거로 잡히는 금액

 

 

 

 

 

 

 

▶ 신주상장

이미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법인이 유상증자, 무상증자, 합병 등으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신주는 회사가 설립등기를 하여 성립된 후에 발행되는 주식을 뜻하며, 상장이란 일정가격을 갖춘 기업이 주식, 채권 등을 증권거래소 시장에 올려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 FX 마진거래(Foreign Exchange Margin Trading)

"Forex"라고 불리는 국제외환시장(Foreign exchange market)에서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외환)를 거래하는 현물시장으로, 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를 말한다. 

FX마진거래 시장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자금의 흐름이 많은 금융시장으로, 그 규모가 전세계 주식시장 일일 거래량의 약 100배를 상회한다. 일반적인 환전은 자국화폐와 외국화폐를 교환하는 것이지만, FX마진거래는 "기준통화/상대통화"가 한 쌍으로 묶여서 거래되며, 환차익을 통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금융거래이다. FX마진거래는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 등 8개국 통화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매수는 기본통화를 매수하고 동시에 상대통화를 매도하는 것을, 매도는 기본통화를 매도하고, 상대통화를 매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EUR/USD를 매수한다면 기준통화인 EUR을 매수하고 상대통화인 USD를 매도한다는 것이며, AUD/CAD를 매도한다면 기준통화인 AUD를 매도하고 상대통화인 CAD를 매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 투자자가 0.25∼2%까지의 필요 증거금만 선물중개회사에 맡기면 보유금액의 최대 50∼400배까지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투자금액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 수 있지만 큰 손실을 볼수도 있는 위험한 외환투기거래이다. 또한 거래수수료가 무료이지만 스프레드가가 수수료 못지 않게 크며 레버리지가 너무 커서 큰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거래소 선물시장보다 크다.

 

 

 

▶ 부채출자전환

기업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방법 중 하나이다.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출하거나 보증선 돈을 회수하지 않고 기업주식과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은행이 주주가 되어 경영정보를 공유하며 대출심사 등은 은행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대출금을 주식으로 전환하면 은행은 채권자에서 주주로 위상이 바뀌는데 부실채권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기업을 정상화한 뒤 다른 곳에 매각할 수 있다. 기업은 부채 축소로 경영 정상화를 도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기업의 경영진 교체 가능성이 커지고, 은행은 기업이 부실한 재무구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쓰러지면 손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위험이 있다. 은행지분만큼 소유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주로 은행부채가 너무 많아 재무상태가 취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 국유재산

넓은 의미의 국가가 소유하는 일체의 동산, 부동산 및 권리로서 공유재산 · 사유재산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좁은 의미의 국유재산은 [국유재산법]에 열거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국유 재산에는 국가의 부담이나 기부의 체납 또는 법령 · 조약의 규정에 의해 국유로 된 부동산, 선박 · 부표, 항공기, 정부기업 또는 시설에서 그 용도에 사용되는 중요한 기계와 기구, 지상권 · 지역권 · 상표권 · 실용신안권, 기타 이에 준하는 권리, 즉 주식출자로 인한 권리 · 사채권 · 지방채증권과 투자신탁 또는 개발신탁의 수익증권 등이 포함된다.

 

 

 

 

 

 

 

 

▶ 자사주

자사주(자기주식)란 회사가 누구의 명의로든 자기의 계산으로 자사가 발행한 주식을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말한다. 상법에서는 자기주식의 취득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1997년부터 상장법인들이 경영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기주식 취득을 발행주식 총수의 5% 이내에서만 취득할 수 있도록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자기주식 취득을 무제한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자기주식 취득이 결과적으로 자본을 환급하는 것이므로 회사자본이 축소되어 회사 채권자의 이익에 손해를 끼치게 되고, 둘째 회사에 의한 주식시세의 조작이나 내부자 거래에 이용되는 등 투기의 폐해를 조장하며, 셋째 이사(理事)에 의해 회사 지배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주식의 매입소각, 합병이나 영업양도에 의한 양수회사의 권리행사, 주식매수청구권의 행사 등의 경우에는 자사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하지만 주식을 매입 소각할 경우는 즉시 주식실효 절차를 밟아야 하고, 그 외의 경우에도 일정한 시기에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처분해야 한다.

 

 

▶ Gasp

Growth At a Scottish Ple의 약자로 아시아 주식투자에 있어서 국가나 업종별 기준보다 합리적인 성장주를 골라내는 스타일 투자기준을 말한다. 

 

 

▶ 구주매출

대주주나 일반주주 등 기본 주주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지분 중 일부를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구주매출은 양도인에게는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양수인에게는 주식투자, 지분참여 등 경영권 인수에 의미가 있다.

※ 신주발행 : 회사가 새로 주식을 발행하고 주주가 이를 인수하여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 주가조작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 올리거나 내려서 시세 차익을 보는 것을 말하며 전문용어로 시세 조종이라고 한다. 증권 브로커, 대주주 등이 공모해서 특정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여 주식 값을 폭등시킨 후 시세가 좋을때 주식을 되팔아 이익을 챙기는 작전주가 예이다.

 

 

 

 

 

 

 

 

▶ 통정거래

매수할 사람과 매도할 사람이 사전에 가격을 미리 정해놓고 일정시간에 주식을 서로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통정 거래는 마치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선의의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려 시장을 혼란시키고, 부당이익을 취하기 때문에 증권거래법상으로 이를 금지하고 있다.

 

 

고객 예탁금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회사에 일시적으로 맡겨 놓은 예수금이다. 고객예탁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될 뿐 아니라 증권거래법에 의해 증권금융에 별도로 예치돼 관리되므로 증권회사가 지급불능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라도 곧바로 찾을 수 있다. 이 돈으로 언제든지 주식을 구입 할 수 있는 만큼 고객예탁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식을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유동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감소는 매수기반이 악화되고 있음을 뜻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은행과 증권계좌 간에 바로바로 결재가 이뤄져 고객예탁금을 지표로 삼기 어렵게 됐다.

직접투자상품이 활성화되면서 개인도 계좌에 돈을 묻어두지 않기 때문이다. 또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 들어온 돈과 주식을 팔고 남은 돈이 모두 증권계좌에 들어오기 때문에 고객예탁금의 증감여부로만 주식시장 활성화를 판단할 수 없다. 고객예탁금이 특정시점에서 고객계좌 안에 있는 돈의 총액일뿐 지표로 설명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실질예탁금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실질예탁금은 주식매도 잔액을 감안해서 돈이 얼마나 줄고 느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개인 주식거래의 지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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