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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권위와 힘은 사실상 연장자, 남성, 시티즌의 몫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이, 여성, 네티즌의 중요성과 영향력이 크게 높아졌다. 그들을 특정짓는 하위문화 역시 주류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 친구, 가족으로 이루어진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이 힘의 원천이다"


디지털 세계에서 브랜드 옹호에 관한 한 모든 고객의 입장이 똑같다고 말할 수 없다.
어떤 고객 집단의 사람들을 개인적 기호나 자신이 접한 광고 내용에 의존한다. 이들에게
옹호가 중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경험을 다른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는다. 반면에 어떤 고객 집단의 사람들은 남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추천을 구하고 자신도 추천해주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은 충성스러운 브랜드 옹호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옹호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마케터는 어떤 집단을 집중 공략해야 할까?
바로 젊은이, 여성, 네티즌이다. 이 세 가지 주요 고객 집단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제하에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고객 집단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제하에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규모 면에서 이 셋은 수익성이 매우 높은 고객 집단이기에 이들에게 특별히 맞춤화된 마케팅 전략이 고안되기도 했다. 하지만 더 큰 그림을 그려보자. 그들 모두를 연결하는 공통된 끈이 존재하는데, 바로 디지털 시대에 가장 영향력이 큰 고객 집단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하위문화는 주로 젏은이, 여성, 네티즌 중 하나에서 나온다. 예컨대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사람, 홈스쿨링을 하는 사람, 해커 등과 같이 주류문화 밖의 규범과 믿음에 의지하는 집단들이다. 이 세상의 많은 부분에서 그들은 소수자로 간주되었고, 사회 변방에 머물렀다. 과거에 권위와 힘은 사실상 연장자, 남성, 시티즌(시민)의 몫이었다.
전통적으로 그들의 소득 수준과 구매력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이, 여성, 네티즌(인터넷 시만)의 중요성과 영향력이 크게 높아졌다.
그들을 특정짓는 하위문화 역시 주류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 친구, 가족으로 이루어진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이 힘의 원천이다.

첫째, 젊은이들은 음악, 영화, 스포츠, 음식, 패션, 기술 같은 대중문화 분야에서 연장자들ㄹ을 위한 트렌드를 만들어준다. 대부분의 연장자는 급변하는 대중문화를
제대로 탐구할 시간과 민첩성을 갖고 있지 않다. 단지 젊은이들의 추천를 따를 뿐이다.
젊은 세대의 소비자가 신제품을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마케터의
일차적인 공략 목표가 된다. 신제품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면 대개는 주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


둘째, 여성은 많은 국가에서 가정의 살림살이, 즉 돈 관리를 담당한다. 제품이든 서비스든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 때 보통은 남성보다 여성이 결정권을 행사한다. 대개는 여성이 남성보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 많고, 조사를 계속하는 끈기도 더 있기 때문이다.
남성은 흔히 이런 과정이 불필요하거나 심지어 고통스럽다고까지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이유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여성이 문지기 역할을 한다.

셋째, 네티즌도 고도의 영향력을 발휘한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그들은 오라인상에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능숙하게 연결된다.
그들이 공유하는 정보가 모두 가치 있고 그들이 하는 활동이 모두 생산적인 건 아니지만, 똑똑한 고객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들은 스스로를 장벽 없는 민주주의의 진정한 모델로 간주하며, 브랜드에 대한 의견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그들은 평점을 매기고 의견을 올리길 좋아하며, 다른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생산하기도 한다.

이러 특성이 있기에 젊은이, 여성, 네티즌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 하지만 일단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나면 이들은 브랜드가 가장 충실한 옹호자가 될 것이다. 품질을 중시하는 이 세 고객 집단에서 나온 브랜드 옹호는 다른 고객 집단에서 나온 옹호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 그들이 주류 시장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브랜드는 젊은이, 여성, 네티즌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상당한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지금도 유행을 보면 젊은이, 여성브랜드, 네티즌들에 의해서 시장이 형성되고 여성들에 의해서 모든것들이 이루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지금 이시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집에서 하는 소비생활들이나 재택근무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이 온라인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초고속인터넷 세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IT문화로 집콕시대 공연무대도 커다란 화면을 보면서 집에서 보면서 화상으로 대화하고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것들이 바뀌는 상황이 되었다. 문화도 세상도 점점 변화하는 시대이다.
주변 상점이나 가계들이 장사를 하지 못해서 문들 닫고  있다. 가계에서 먹는 문화를 이제 종식되었다. 배달 문화로 바뀌고 있다. 가계안에서 취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시대이고 그 다음에는 어떤 것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너무 장기간이라서 재앙이 따로 없다. 너무 큰 변화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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