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BIG

마케팅할때 사용되는 경제용어모음

 

 

 

 

 

 

마케팅이야기 오늘은 마케팅할때 사용되는 경제용어모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케팅 공부를 하다보면 자꾸만 경제용어들도 많이 사용되고 있네요

이참에 마케팅에 사용되는 경제용어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 ME혁명(microelectronics revolution)

IC(집적회로) 등 반도체 기술의 진보에 의해 초래된 정보혁명의 제2단계를 가리킨다. 컴퓨터의 발명과 그 이용·보급의 제1차 정보혁명이라면 ME혁명은 제2차 정보혁명이다. 그 배경으로서는 반도체 기술의 경이적 진보, 컴퓨터의 소형화, 정보처리, 전달 기술의 다양화를 들 수 있다. OA(office automation)와 FA(factory automation)의 진전, 메커트로닉스 산업 등 산업의 정보화, 뉴미디어 등 새로운 정보수단의 등장을 들 수 있다.

 

▣ 제품 생애주기 이론(product life-cycle theory)

이는 미국의 경제학자 버논에 의해 주창되었으며, 하나의 제품은 사회적 수요와 기술수준에 따라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상품으로 구체화되는 도입 단계에서 상품으로서의 경제적 가치가 확인되면시장 수요가 늘면서 성장의 단계로 접어든다. 이후 기업의 생산은 늘고 이윤도 점차 커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하나둘씩 증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마침내 시장 참여 기업들의 매출이 점차 감소하는 단계로 이행하는 성숙단계를 거친다. 성숙단계에서 생산자들은 제품의 수명주기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에서의 반응이 냉담해지면 판매와 이윤이 급속히 감소하는 쇠퇴의 단계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제품생애주기 이론은 경영학에서 단계별로 감소하는 쇠퇴의 단계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제품 생애주기 이론은 경영학에서 단계별로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해 어떠한 마케팅전략을 강구할 것인가와 관련하여 많이 알려져 온 모형이지만, 버논이라는 경제학자가 국제무역의 패턴을 설명하기 위해 응용하기도 했다. 이 이론은 핵셔-오린정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첨단산업에 있어서의 무역패턴을 설명해 준다.

 

▣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여러 가능성 중 하나를 선택함으로 인해 포기해야만 하는 가치로써 표시한 비용으로 한정된 자원으로 생산 활동이나 소비활동을 하는 경제생활에 있어서 경제활동은 다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자금이 한정되어 있을 때 대학에 가는 것은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는 취업기회의 희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기회비용의 관점에서는 어떤 경제활동의 비용은 그것을 위해 단념해야 하는 다른 경제활동의 양이며, 대치비용 또는 이전비용 이라고도 한다.

 

▣ 벤치마킹(Benchmarking)

[벤치마킹]은 어느 특정분야에서 우수한 상대를 표적으로 삼아 자기 기업과의 성과차이를 비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뛰어난 운영 프로세스를, 배울 것을 찾아 배우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벤치마킹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병법의 말에 비유되기도 한다.

 

 

 

 

 

▣ 임페리얼 마케팅(Imperial marketing)

[임페리얼 마케팅]이란 가격파괴와 정반대의 개념으로 높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써 소비자를 공략하는 판매기법을 가리킨다.

 

▣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

[전략적 제휴]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생산·판매·자본 등 기업기능의 모든 부분에 걸쳐 2개 또는 다수의 기업이 제휴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의 동업은 단순히 "돈"만 내면 되었지만 전략적 제휴는 서로의 "경영자원"을 서로 보완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제휴와는 다르다.

 

▣ 고객관계관리 경영(CRM :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개인이 상거래 과정에서 노출한 신상 정보를 데이터화한 후 이를 분석하는 통계프로그램으로 개인별 특성을 분석(데이터 마이닝)해 맞춤전략을 짜는 활동이라 한다. 최근 회원관리가 생명인 닷컴기업들이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서둘러 CRM을 도입하고 있다.

 

▣ 가상기업(virtual corporation)

동종업체나 협력업체는 물론 심지어 경쟁업체간에도 합작 또는 협력 관계를 맺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신기술 개발과 시장개척을 효율적으로 행하는 새로운기업형태이다. 가상기업의 성공 조건으로는 적합한 파트선정, 공정성, 우수인력 확보, 구체적인 목표의 설정 및 양질의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들 수 있다.

 

▣ VIP마케팅

구매력이 아주 높은 극소수 최상위 소득계층, 즉 부자들에게 고가의 명품상품 판매에 주력하는 활동을 말한다. 강력한 구매력을 지닌 상위 1%의 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소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수익 규모가 크고 마케터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높은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마케팅과 다른 점이다. 이전의 제품 중심적인 영업이 아니라 고객의 필요(니즈)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르 재구성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 컨버젼스(Convergence)

디지털 컨버젼스는 디지털 기술기반의 여러 제품이나 서비스가 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탄생하는 것을 가리킨다. 음성·데이터·영상과 같은 '정보의 융합'이나 방송·통신·인터넷과 '네트워크의 융합', 컴퓨터·통신·정보가전과 같은 '기기의 융합' 등과 같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성하는 것이다.

 

▣ 20/80법칙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가 말한 것으로 '전체 결과의 80%는 전체 원인 중 20%에서 비롯됐다'는 법칙이다. 즉 부(富), 노력, 투입량, 원인의 작은 부분이 대부분의 부, 성과, 산출량, 결과를 이루어 낸다는 것이다. 20%의 소비자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경향, 국민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는 경향, 직장에서 20%의 근로자가 80%의 일을 하는 경향 등이 그것이다.

 

 

 

 

 

 

▣ 디마케팅(demarketing)

고객의 구매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활동을 수요를 적절하게 관리해 제품을 합리적으로 판매하는 기법. 무분별한 고객의 증가보다 실제수익에 도움이 되는 고객에게만 서비스를 집중해 수익 증대를 꾀한다. 소액 예금에는 이자를 주지 않거나 창구에서 공과금을 받지 않는 등 최근 은행권의 디마케팅이 활발하다.

 

▣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소유권이라고도 한다. 지적 소유권에 관한 문제를 담당하는 국제연합의 전문기구인 세계지적 재산권기구(WIPO)는 이를 구체적으로 "문학·예술 및 과학 작품, 연출, 예술가의 공연·음반 및 방송, 발명, 과학적 발견, 공업의장·등록상표·상표·상호 등에 대한 보호 권리와공업·과학·문학 또는 예술 분야의 지적 활동에서 발생하는 기타 모든 권리를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지적 창작물을 보호하는 무체(無體)의 재산권으로서 산업 재산권과 저작권으로 크게 분류된다.

산업 재산권은 특허청의 심사를 거쳐 등록을 하여야만 보호되고, 저작권은 출판과 동시에 보호되며 그 보호 기간은 산업 재산권이 10∼20년 정도이고, 저작권은 저작자의 사후 30∼50년까지이다.

 

▣ 오버추어 광고(overture advertising)

광고주가 원한 행위가 발생했을때만 비용을 지불하는 온라인 키워드 검색광고, 인터넷 포텔 사잍에 게재하는 키워드광고를 말한다. 또한 그러한 광고를 대행하는 회사 이름이기도 하다. 광고가 수행되었을 때에만 비용을 지불하는 P4P(Pay for performance) 광고로, 실제 클릭되었을 때에만 지불하는 CPC(cost per click) 방식을 채택한다. 따라서 미리 광고비를 입금하고 클릭이 한 번 발생 할때마다 정해진 금액이 차감되는 특징을 지닌다. 이에 비해 CPM(cost per millenium)방식은 1,000회 노출이 되었을때 기준으로 광고 단가를 책정한다.

 

▣ 그래셤의 법칙(Gresham's law)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로 유명한 법칙으로 영국의 토머스 그레셤이 16세기에 제창한 학설, 어느 한 사회에서 악화(소재가 나쁜 화페)와 양화(예컨대 금화)가 동일한 가치를 갖고 함께 유통될 경우 악화만 그 명모가치로 유통되고, 양화에는 그 소재가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재보로서 이용되거나 혹은 사람들이 가지고 내놓지 않아 유통에서 없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 기업경기전망(실사)지수 (BSI : Business Survey Index)

기업활동의 실적·계획·경기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들의 의견을 직접 조사해서 이를 지수화 한 것이다.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로 쓰이며 '기업경기실사지수'라고도 한다. 기업가들의 경기에 대한 판단, 장래전망 등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 기업가의 판단과 계획이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예측지표로 사용된다. 다른 경기지표와 달리 기업가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까지 조사할 수 있고, 정부정책의 파급효과를 분석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조사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많은 것이 단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 조사·발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고, 100미만이면 경기가 안 좋다고 판단하게 된다.

 

▣ 독점/과점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하나뿐인 경우 그 기업이 그 상품이나 서비스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기업을 독점기업이라고 한다. 독점은 아니더라도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소수에 불과할 때는 과점이라고 한다. 독점기업이나 과점기업은 가격을 마음대로 올리거나 생산량을 줄여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선 독점이나 과점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정거래법을 만들어 지나친 독점이나 과점의 피해를 막고 있다.

 

 

 

 

▣ 디플레이션(deflation)

통화량의 축소로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제되는 현상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년 정도 물가하락이 이어져 경기가 침체하는 상태를 디플레이션으로 정의하고 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한 초과수요가 조재하는 상태인 데 비해 디플레이션은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다. 디플레이션은 호경기와 불경기가 교대로 일어나는 순환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적 디플레이션이 있는데, 후자는 금융간축이나 재정간축 등에 의해 유발된다. 이 밖에도 토지와 주식 등의 자산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른바 거품이 꺼지는 자산 디플레이션이 있다.

 

▣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

'업무 재구축'으로 번역되는 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은 인원 삭감, 권한 이양, 노동자 재교육, 조직의 재편 등을 함축하며, 기업의 체질 및 구조와 경영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경영혁신법이다. 한마디로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기업공정을 획기적으로 다시 디자인을하는 것을 말한다. 일의 공정을 현재대로 유지하면서 근로자를 감축하는 다운을 세밀하게 검토해 필요 없는 부분을 폐지하는 것으로 직원 감원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미국이나 유럽 기업들 사이에서 1980년대 초부터 리엔지어링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1990년 이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