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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마케팅도 있고 돈도 있다.

은행 기초상식

 

 

 

 

 

 

 

 

 

 

▣ 스위트 스폿(Sweet Spot)

 

골프채, 라켓, 배트 등으로 공을 칠 때,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멀리 빠르게 날아가게 만드는 최적 지점이 스위트 스폿이다. 원래 스포츠 분야에서 나온 용어이나,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로 좋은 시기나 부분, 한 마디로 최적화 된 상태를 나타내는 의미로 폭 넓게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경제 분야에서의 스위트 스폿은 경제가 이례적으로 호황을 누리는 시기를 의미한다.

 

또 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기업에 가장 매력을 느끼는 시점 혹은 그 느낌을 나타내기도 한다. 투자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를 뜻하기도 한다. 이용어와 관련해, 미국 유명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한국이 현재 투자자들을 위한 스위트 스폿 상태"라고 보도(2009년 9월 6일)하기도 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 경제의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후 단기간에 마무리 되었고, 아시아의 네 번째 경제대국인 한국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2009년 2분기 구매력이 전 분기에 비해 5.6%나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GDP)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경제 회복의 이유로 낮은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원화 약세 등에 힘입어 한국 기업의 자동차와 휴대폰 등이 세계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분석했다. 또 은행들이 비교적 상당한 자본력을 갖추고 순이익을 늘리고 있으며, 한은의 외환보유액도 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 공급관리자협회지수

 

공급관리자협회지수(Idex of Institute for Suppy Management : ISM)는 당초 미국 구매관리자 협회인NAPM(National Association of Purchasing Managerment)이 매달 20개 산업의 약 3백개 제조업체에 신규수주 · 생산 · 고용 · 물품인도 · 재고 등 제조업 동향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하여 발표하였다. 1997년 협회명칭을 공급관리협회로 변경하고, ISM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 지수는 기업의 신규주문이라고 한다. 생산 및 출하정도 · 재고 · 고용상태 등을 조사하여,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해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50이상이면 제조업이 확장 구면을, 50이하는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 따라서 제조업의 동향을 정확히 보여주기보다는 전월과 비교한 상대적 호전 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된다.

 

미국 제조업의 경기 동향을 빠르고 비교적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매월 경제지표 중 가장 먼저 발표된다. 때문에 앞으로 발표될 경제지표를의 분위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유용성을 지닌다. 그러나 정확한 데이터보다는 설문 응답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을 반영하기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BSI가 비슷한 성격의 지표이다.

 

 

 

▣ 커버넌트(Covenant)

 

계약을 체결할 때 특정한 행동을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하는 조항들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뎃 커버넌트(debt covenant)는 은행이 기업에게 자금을 빌려줄 때 하지 말아야할 행동 등을 적어 놓은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은행은 차입자의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자신이 거액의 자금을 빌려준 후에 차입자가 다시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추가적으로 자금을 빌리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넣고 있다.

 

 

 

▣ 온렌딩(On-lending)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민간 은행에 중소기업 대출자금을 빌려 주면 민간은행이 여신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을 골라 대출해 주는 중소기업 간접대출 지원제도를 말한다.

 

 

 

▣ 경락잔금대출 

 

경매는 일반적인 매매와 달리 낙찰 때 10∼20% 가량을 보증금으로 내고 낙찰 후 45일이내에 잔금을 치른다. 이 때 자금이 부족해 잔금 조달이 힘든 낙찰자를 위해서 시중은행이나 제2금융권 등에서 낙찰 받은 물건을 담보로 대출을 해 주는 것이다.

 

 

 

 

 

 

 

 

▣ 자기자본비율

 

총자본에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이라고 한다. 기업의 자본 건정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 자기자본비율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국내 은행의 건전성을 따지기 위해서 BIS 자기자본비율을 거론하면서 많이 알려졌다. 언론에서 자주 회자되는 BIS 기준은 주로 은행의 부채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은행은 자기자본비울이 8%, 상호저축은행 및 할부금융사는 4%가 넘었을때, 일반 기업의 경우 50% 이상일 때 해당 기업이 건전하다고 평가한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다양한 경영리스크 가운데 신용리스크만을 감안하여 제정되었다.

 

이후 금리, 환율 및 주가 드의 변동이 은행경영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바젤위원회는 1996년 1월 시장리스크를 감안한 새로운 자기자본비율 기준을 정하여 1997년 말부터 회원국에 대하여 그 적용을 권고하고 있다.

 

 

 

▣ 환어음

 

어음을 발행한 사람이 일정한 날짜에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장소에서 해당 어음이 지시하는 사람이나 어음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지급할 것을 위탁하는 증권이다. 약속어음은 어음 발행인이 어음에 기재된 금액을 지급 할 것을 약속하지만, 환어음(bil of exchange)은 제3자가 어음을 인수할 경우 어음의 인수자가 채무를 부담하는 점이 약속어음과 다르다.

 

환어음은 주로 국내보다는 국제간의 거래에서 많이 통용되며, 국제간 거래에선 주로 수출업자가 환어음의 발행인이 되고, 환어음 개설은행이나 수입업자가 지급인이 되며, 환어음 매입은행이 수취인이 된다.

 

 

 

▣ 아시아공동통화(ACU)

 

한 · 중 · 일3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등 13개국 통화가치를 가중 평균한 아시아의 단일통화단위이다. ACU는 일단은 가상화폐로 운영되고, 바스켓통화 방식으로 회원국들의 경제규모(GDP)와 무역규모, 각국 통화 사이의 교환비율 등을 고려해 그 가치가 정해진다.

 

ACU는 1999년 탄생한 유로화의 전신인 ECU(European Currency Unit, 1979년 유럽 단일통화로 채택)와 유사하다.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006년 3월 공표했다.

 

 

 

▣ 유형자기자본(Tangible Common Equity) 

 

총자본에서 무형자산과 우선주 등을 제외한 것으로 회사 청산시 보통주의 소유주가 얼마나 받게 될 것인지를 나타낸다. 유형자산 대비 비율로 산정될 때는 은행이 손실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척도로 사용될 수 있다. 은행자본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BIS 은행 산하 바젤은 은행감독위원회에서 제시하는 금융안정성 기준인 바젤III에서는 위험가중자산 대비 유형자기자본(보통주로 산정)의 비율을 기존 기준(바젤II)의 2%에서 상향한 4.5%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사무라이본드(Samurai Bond)

 

일본 채권시장에서 비거주자인 외국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엔화표시 채권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제채권이다. "사무라이"라는 명칭은 일본을 대표한다고 여겨 이렇게 명명한 것이다. 원리금의 상환과 지급은 엔화로 계산하며, 이율은 일본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한다. 보통 대규모 장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기 때문에 5년 이상의 장기채가 많다.

 

일본채권시장은 발행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신용도가 높은 선진국의 지방정부나 국채금융기관, A등급 이상의 우량기업들이 주로 발행한다. 사무라이 채권 발행으로 인한 수익금은 비일본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데 쓰일 수 있다. 사무라이본드는 1970년대 12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처음으로 발행했다. 한국에서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포스코, 한전, 한국산업은행 등 발행한 적이 있다.

 

사무라이 본드와 비교되는 채권으로 양키본드, 불독본드, 아리랑본드 등을 꼽을 수 있다. 양키본드는 미국 채권시장에서 외국 정부나 기업이 달러화 표시로 발행해 미국 내에서 판매하는 채권이고, 불독본드는 런던 증권시장에서 비거주자에 의해 발행되는 파운드 표시 외채를 지칭한다. 아리랑본드는 한국 채권시장에서 외국 정부나 기업이 원화표시로 발행해 한국 내에서 판매하는 채권이다.

 

 

 

 

 

 

▣ 리보금리(LIBOR)

 

국제금융시장인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말한다. 런던은행간금리(London Inter-Bank Offered Rate)의 머리글자를 따서 리보(LIBOR)라 부른다. 국제금융시장의 기준금리로 활용되고 있으며, 금융기관이 외화자금을 들여올 때 기준이 되는 금리이다. 외화차입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달라진다. 특히 런던 금융시장은 유도달러가 국제금융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어 이 금리는 세계 각국의 금리결정에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보통 3개월짜리를 기준으로 세계 금융시장의 상황을 판단 할 수 있지만, 장기금리까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리보금리의 변동은 유로달러의 수급에 큰 영향을 받는다. 여기서 유로달러란 미국 이외의 은행, 주로 유럽의 은행에 예입되어 있는 달러 자금을 말한다. LIBOR는 물론 "Offered Rate"이며, 현지 은행간 거래, 현지은행과 외국 은행간의 거래, 은행과 일반고객간의 거래 등에 적용된다.

 

 

 

▣ 포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

 

중앙은행이 향후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미래의 통화정책 방향을 예고하는 새로운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등 선진국 중앙은행이 도입했다. 포워드 가이던스는 중앙은행이 시장과 소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함으로써 시장 안정화는 장점을 갖고 있다.

포워드 가이던스의 형태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중앙은행이 향후 어떤 형태를 보일 것인지 미리 약속하는 오디세우스방식과 중앙은행이 미래 경제상황에 대해 전망하고 이를 공표함으로써 중앙은행의 행태를 예측 할 수 있도록 하는 델포이 방식이다.

 

② 향후 통화정책 변경시기를 제시하거나 특정한 시기를 제시하지 않는 기간조건부 또는 향후 통화정책 변경을 야기할 수 있는 경제상황을 제시하는 상황조건부라고 할 수 있다.

 

③ 향후 정책금리 전망을 구체적 수치나 경로로 공표하는 정략적 또는 의결문, 의사록 기자간담회 등에 특정용어 등을 활용하여 통화정책의 의도와 방향을 제시하는 정성적 등 세가지 기준으로 분류된다.

 

 

 

▣ 비트코인(Bitcon)

 

비트코인은 암호화페이자, 디지털 결제시스템이다. 2009년 익명의 프로그래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되었다. 비트코인은 P2P(Peer-to-Peer) 시스템으로, 중개자 없이 사용자간의 간접적인 교환이 이루어지는 화폐이다. 이러한 교환은 네트워크에 의해 검증되고 블록체인(Block Chain)이라 불리우는 분산장부에 기록된다.

 

화폐가 중앙은행 없이 교환되기 때문에 최초의 분산 디지털 통화라 불리운다.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선거위원회(FEC)가 가상화폐를 정치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으면 세계 각지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한 거래가 활발해면서 개당 13달러였던 것이 270달러까지 가치가 치솟으면서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중국판 구글인 "바이두"는 비트코인을 통한 결제를 허용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경매사이트인 "이베이"도 비트코인 결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인정하는 인터넷 상점들이 늘고 있고, 유럽과 미국 등 일부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비트코인이 실제로 쓰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실제 화폐와 교환 할 수 있는 환전소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화폐의 기능인 "교환수단 · 가치척도"중 제한적이지만 일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단, 비트코인은 금이나 은처럼 그 자체로도 사용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 가상 공간에 존재하는 디지털화폐이기에 정부가 인정하는 통화는 될 수 없다.

 

 

 

 

 

 

 

▣ 금융감독원(Finanical Supervisory Service)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을 통해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1997. 12. 31제정)]에 의거해 전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호감독원, 2008년 2월 29일에 제정된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현재의 금융감독원으로 거듭났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 및 증권선물위원회의 위탁에 의한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업무, 이들 회사의 업무 및 재산상황에 대한 검사와 검사결과에 따른 제재업무, 증권 불공정거래 조사 및 회계감리, 금융분쟁의 조정 등 금융소비자 보호업무, 금융위원회 및 소속기관에 대한 업무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크레디트폴트스와프

 

채권자발행사가 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손실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전받을 수 있도록 한 보험 성격의 신용파생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신용판산스왑 혹은 신용부도스와프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A은행이 B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 A은행은 B기업이 부도날 위험에 대비해 G93C금융업체에 연간 수수료를 지불하고 CDS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금융업체는 수수료 수익을 얻는다. B기업이 부도를 맞게 될 경우에는 C금융업체가 B기업이 빌린 자금을 A은행에 상환해애 한다.

 

CDS 거래에서 신용위험을 이전한 대가로 지급하는 수수료를 CDS프리미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CDS프리미엄은 기초자산의 신용위험이 커질수록 상승한다. 즉 기초자산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는 점에서 기초자산 발행주체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각국의 정부가 발행한 외화표시 채권에 대한 CDS프리미엄을 해당 국가의 신용드급이 반영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 휴면계좌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등에서 만들어진 계좌 중 잔액은 남아있으나 거래가 끓긴지 오래된 계좌를 말하며, 고객이 찾아가지 않아 휴면계좌에 남아있는 잔고를 "휴면예금"이라고 한다. 은행권에서는 보통 거래가 끓긴지 10년이상 경과된 계좌, 예금액이 1만원 미만인 계좌 중 1년 이상 거래가 끓긴 계좌, 예금액이 1∼5만원 미만인 계좌 중 2년 이상 거래가 끊긴 계좌, 예금액이 5∼10만원 미만인 계좌 중 3년 이상 거래가 끓긴 계좌를 "휴면계좌"라고 한다.

 

보험권에서는 보험가입자가 보험료를 제때 납입하지 않아 효력상실된 보험 계약 중 보험가입자가 해약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아 미지급액을 말한다. 증권업에서는 잔고가 10만원 미만인 계좌 중 6개월 이상 주식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잔고를 찾아가지 않는 계좌를 말한다. 휴면계좌에 예치되어 있는 휴면예금은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해 통장, 도장,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찾을 수 있다.

 

 

 

당좌대출

 

은행과 당좌거래를 하고 있는 업체가 일정 한도내에서 발행한 어음이나 수표로 대신 결제하는 것을 말한다. 당좌계정에 돈이 남아 있지 않은 기업이라도 어음이나 수표를 발행 할 수 있으며 은행은 이 어음이나 수표를 가진 사람, 기업에게 돈을 지급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을 하는 결과와 같다. 이에 대해 당좌대출을 받은 업체는 발행한 어음이나 수표에 대한 이자를 내야 한다.

이를 당좌대출금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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