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야기-브랜드자산(1)

마케팅이야기-브랜드 자산(1)

 

 

 

 

마케팅이야기 시작하기

시골아제 역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고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구체적인 이유는 장기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의 브랜화 하고 싶다. 유명한 블로그로 만들어서 디지털노마드 직장없이 수익나는 구조를 만들어서 자유롭게 삶을 살아가는 것에 목표가 있다. 지금은 삼교대 직장생활로써 많은 제한이 있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늦게서야 얻은 목표와 꿈이 생겼다. 내 생애에 반은 허비했지만 나머지 반은 꿈에 향해서 마지막 열정을 쏟아낼 생각이다.

브랜드 자산가치 얼마나 될까? 유명 브랜드 하나 만들어내기까지 얼마만의 시간이 필요할까?

시골아제 제2의 직업은 마케터다. 지금은 블로그 3개를 가지고 있다. 그게 전부이고 지금 시작단계 나만의 브랜드 만들어가고 있다. 시작은 이렇게 마케팅이야기 브래드 자산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하겠다.

 

 

 

 

◆브래든 자산(Brand Equity)

전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브랜드를 귀중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 기술의 평준화로 경쟁 상품간의 품질 차이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자사 상품을 경쟁사의 상품으로부터 차별화 할 수 있은 여지가 점점 더 좁아지게 됨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에 의한 차별화를 시도하게 된 것이다.

 

둘째, 많은 기업들이 대규모화되면서 관리자들은 단기적으로 눈에 띄는 성과에 치중해 장기적 이익과 일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브랜드 자산의 개념

고객이 어떤 상표에 대하여 호감을 갖게 됨으로써 그 상표가 부착되어 있는 상품의 가치가 증가된 부분이 브랜드 자산이다.

 

첫째 고객의 관점에서 본 브랜드 자산

그 브랜드가 있음으로 해서 그 브랜드가 없었을 경우에 비하여 고객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시장에서 경쟁하는 두개의 상품이 완전히 동일할때 어떤 고객이 한 브랜드를 다른 브랜드보다 선호한다고 하면 이 선호도의 차이는 브랜드 자산에 기인하는 것이다.

 

둘째, 관리자 관점에서 본 브랜드 자산

소비자들이 보이는 이러한 선호도의 차이는 매출액의 증가로 연결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비용절감으로도 연결되는데 이것이 바로 관리자 관점에서 본 브랜드 자산이다.

고객 선호도의 차이가에 의해 매출액 증가로 연결하는 이유는 시장 점유율 증대 또는 가격 프리미엄의 상승 때문이고 비용절감으로 연결되는 이유는 신제품을 출시할 때 새로운 브랜드로 내놓는 경우보다 기존 브랜드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기업 관점에서 본 브랜드 자산

특정 상품에서 거둘 수 있는 이익 증가를 그 기업이 갖고 있는 모든 브랜드에 걸쳐 합산을 하면 이것이 바로 기업관점에서 본 브랜드 자산에 해당된다.

 

 

 

★브랜드 자산이 중요한 이유★

 

첫째, 브랜드 자산이 강력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더 높은 시정점유율을 획득할 수 있거나 더 높은 가격 프리미엄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브랜드에 대한 라이센싱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상표확장을 통한 신상품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거나 출시 비용을 낯출 수 있습니다.

 

 

◆브랜드 자산의 원천

 

브랜드 자산은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인지시켜야 하고 일단 브랜를 인지한 고객들이 마음속에 그 브랜드에 대하여 유리하고 강력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갖도록 해야 한다. 브랜드 이미지 속에는 상품속성과 관련된 것도 있지만 상품속성과 무관한 것들도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결국, 브랜드 자산은 기업의 마케팅 노력의 결과로 생겨나는 것이다.

 

 

브랜드 자산에 대하여

시골아제 만들어가는 블로그 자산가치는 얼마나 될까? 지금 당장은 휴지통 쓰레기보다도 더 못하는 처지 일것이다. 아직 시작도 못하고 마케팅 블로그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애드센스로 우선 시작하고 있고 블로그 키우는 단계에 있다. 머지 않아서 블로그 품질지수가 높아지고 저품질만 잘 이겨낸다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조금씩 현실이 되지 않을까?

지금은 초석을 다지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더디고 힘든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블로그 하나가지고 브랜드 자산을 만드는 것이 허황된 꿈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꿈 하나 가지고 버텨볼 생각이다. 꿈을 지금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다. 얼마만에 가져보는 소중한 것이니까? 브랜드 자산을 만들기 위한 첫 삽을 지금 시작했다. 

 

브랜드 자산 2부가 내일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