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유통 감시체계 2017년 8월, 전세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바로 살충제 계란 파문이었다. 8월 1일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일부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시작된 파문은 영국, 독일 등 15개의 EU 국가와 스위스, 홍콩 등으로 오염된 계란이 유통되면서 확산되었다. 세계적으로 계란에 대한 공포와 긴장감이 고조될 무렵, 우리나라에서도 살충제 계란 팜누이 시작되었다. 당국이 조사 중이던 친환경 산란계 농장 중 일부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고, 이내 전국적으로 혼란이 확산되었다. 살충제 계란은 대형 할인 마트와 대기업의 식품업체들로도 납품되었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에그포비아[(Eggphobia) 계란공포증]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정부..
모바일로 던지는 한표, 블록체인 투표 IT와 모바일이 찬란한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 시스템은 아직 변화가 거의 없다. 직접 투표소에 찾아가 신분을 확인한 후에 투표 용지를 받아 마킹하여 투표함에 넣는다. 그리고 투표함이 안전하게 전달되는지 부정 투표를 막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민의 눈'이라는 단체까지 만들었을까. 시민의 눈의 주된 역할은 사전 투표로 모인 각 지역별 투표함이 안전하게 지켜지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지켜진 표들은 수작웝으로 개표되며 모인 숫자를 역시 수작업으로 PC에 입력하여 방송과 포털을 통해 개표 상황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조작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 이런 불안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바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투표가 투..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전자정부 새로운 신분증명 체계의 등장 북유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Republic of Estonia)는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 크기에 인구 130만 명의 작은 나라이다. 1991년 독립하여 국가로서의 역사가 길지 않은 에스토니아는 2016년 UN의 전자정부 평가에서 13위에 오를 정도로 IT 강국으로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 'e-에스토니아' 라는 전자신분증을 ID카드로 활용하여 다양한 전자 정부정책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ID카드와 함께 제공되는 USB 키트를 이용하면 온라인을 통해 즉시 회사 설립, 세금 납부, 은행 수속, 병원 처방전 발급 등 무려 2,000여 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심지어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과제를 확인하여 제출하기도 한다. 에스토니아 정부..
- Total
- Today
- Yesterday
- 블로그마케팅
- 포지셔닝
- 모바일마케팅
- 마케팅이야기
- 광고
- 인공지능
- 경제용어
- 경제
- 기술창업
- 블록체인
- 빅데이터
- 마케터
- 주식
- 수익형블로그
- 마케팅믹스
- 4차산업혁명
- 마케팅용어
- 창업
- 비트코인
- 브랜드
- 소셜미디어
- 마케팅전략
- 마케팅공부
- 주식정보
- 소셜미디어마케팅
- 마케팅
- 경제이야기
- 홍보
- 제휴마케팅
- 콘텐츠마케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