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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를 변화시켜 온 산업혁명의 발전단계

 

인류 역사가 곧 산업혁명의 역사다.

인류의 역사는 산업혁명의 역사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각각의 혁명마다 인류는 큰 변화를 겪었고 그 과정은 사회와 개인의 삶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세 번의 산업혁명을 겪었고 이제는 제4차 산업혁명에 접어들었습니다. 디지털과 인터넷 기술,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탄생과 함께 학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새로운 변화 속에 만들어진 세상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상들이 지금 펼쳐지려고 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앞으로 직면했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기 지나온 산업혁명에 대해서 우리가 겪어온 산업혁명의 역사를 파악해 본다면 미래를 예측하기 수월할지 모릅니다. 그럼 제대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차 산업혁명 - 대량생산, 자본가, 노동자의 탄생

지금부터 산업혁명에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1760~1840년)까지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혁을 일 컫습니다. 18세기 중반 영국은 다른 국가보다 일찍 여러 혁명을 거치면서 봉건제가 해체되었고, 정치적인 성숙과 안정이 이루어지면서 자유로운 농민층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모직물 공업이 발달하고, 근대적 산업이 발전했습니다. 풍부한 지하자원과 노동력이 존재했으며 식민지를 통해 자본도 많이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이 시기에 영국 안팎에서 면직물 수요가 급증하자 공학자 제임스 와트(James Watt)가 기존 기술을 개량하여 폭넓게 사용되는 증기 기관을 개발했습니다. 이로써 산업에서 기계적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는데, 이를 산업 혁명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발명가 조자 스티븐슨(George Stephenson)은 증기 기관차를 발명하여 상요화시킴으로써 영국의 산업혁명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이후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전세계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봉건 체제가 무너졌으며, 부의 원칙이 농업과 토지에서 공업 생산과 국제 교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시가 성장하면서 자본가가 탄생하고 노동자들이 증가했습니다. 산업화된 사회에 맞게 정치·경제·문화·생활에 이르는 모든 부분이 변화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준 인류 삶의 변화가 너무나도 컸던 까닭에 '혁명'이라는 용어가 사용될 만했습니다.

 

 

 

 

2차 산업혁명 - 전기 기술의 상용화와 자본주의 정착

제2차 산업혁명은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인 1870년부터 1914년에 걸쳐 일어났습니다. 1차 산업혁명이 증기 기관을 기반으로 하였다면, 2차 산업혁명은 전기 기술의 상용화를 토대로 발전했습니다.

19세기 말에 그레이엄 벨(Alexander Graham Bell), 토마스 에슨(Thomas Alva Edison),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와 같은 전기 공학자들이 전기를 근대적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 만들었고, 이는 제2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자동화된 생산 라인 구축되어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철강·철도·석유·제지·해양 기술·전기·자동차 등 새로운 산업들이 출현했습니다.

또한, 전기를 사용하는 전구, 축음기, 전화, 라디오 등 가전제품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세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게 된 시점은 20세기 초인데,  18세기부터 두 차례의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의학과 농업이 발전해 인류의 평균 수명이늘어났기 때문입니다. 1804년에 10억이던 세계 인구는 1927년에 20억을 돌파하였으며, 1960년에는 40억을 돌파하기에 이릅니다.

이외에도 1차와 2차 산업혁명은 제품의 표준화와 대량 생산을 통해 자본주의를 정착시키고,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사회 체제를 형성하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두 차례의 혁명은 에너지·운송·위생·처리·엔터테인먼트·주거 환경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3차 산업혁명 - 인터넷과 컴퓨터의 보편화

제3차 산업혁명은 1950년대에 개발된 반도체와 디지털,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시작되었으며, 정보와 혁명이라고도 부릅니다.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2010년대에 꽃을 피운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정보화 혁명은 정보를 가공·처리·유통하는 활동이 사회 및 경제에 중심이 되는 사회로 만들었습니다.

정보기술(IT)을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활용해서 지식을 가진 개인이 그 능력을 확장하는 

급속한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과거에는 거대한 자본과 규모가 있어야 가능했던 일이 퍼스널 컴퓨터(PC)의 보급으로 개인의 지식과 노력만으로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많은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통신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는 다양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워드프로세서, 이미지 편집기, 영상 편집기 등의 창작 도구로, 때로는 월드와이드웹(www)이나 

이메일, 채팅과 같은 통신 도구로, 또 인터넷 쇼핑, 제어 자동차, 금융 거래, 주식 트레이딩과 같은 산업적

도구로 쓰입니다.

인간의 지식은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해 축적·확장·공유·판매되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생산과 물류 프로세스의 일부분으로 존재하던 인간이 컴퓨터를 통해 프로세스를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출현

제4차 산업혁명은 2000년대의 기술적 환경에서 출현하여 2010년대 이후 본격화되었습니다.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지닌  센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지닌 센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과 함께 발전해온 것입니다.

그런데 정보화 혁명과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 다를까?  3차 산업혁명에서는 인간이 컴퓨터를 통해 기계와 제품 생산과정을 통제했습니다. 반면 4차 산업혁명에서는 사무 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로 컴퓨터가 기계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면서 인간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상호작용 하는 체계로 작동합니다.

물론 4차 산업혁명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3차 산업혁명의 정점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는 많은 현재 진행형이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2차 산업혁명도 1차 산업혁명과 상당 부분 중첩 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새로운 산업혁명으로 귀결되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물론 현재 사물인터넷은 아직 일상 제품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역시 펀드매니저들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경제와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도 제조업에 새로운 개념으로 새로운 개념으로 등장하였지만, 여전히 특정 분야에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현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실체에 정면으로 다가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 끼친 영향과 그 방향성을 생각하며, 제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수용하고 활용할지 그 전략을 세워보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4차 산업혁명 신기술에 대해서 파헤쳐보겠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실현 꿈같은 현실이 이제는 실제 일어날 일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실현되면 영화 속 장면처럼

변활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대해서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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