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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부동산이 안 오르는 이유는 조상탓하지 말고 자신의 게으름탓이다.

부동산에 대해서 생각하면 공인중개사들은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동산하면 땅을 이야기하는데 이게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부동산 매매를 할려고 해도 필지가 있어서 큰 필지도 있고 작은 필지도 있어서 마음에 드는 부동산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때는 부동산 공부도 몇 년동안 했습니다. 솔직히 현장 위주로 땅을 직접보고 현장중심 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 공인중개사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따려고 했는데 중개사 시험 중간에 포기 했습니다.

아무래도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때도 직장생활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는데 더 부지런하게 준비했다면 어쩌면 공인중개사시험을 합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노력만큼 발품팔아야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치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으름 탓이 맞을 것 같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부동산 공부를 돈 있는 사람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처음시작할때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부동산은 돈이 있어야 땅을 사고 팔고 그럴 수 있고 부동산은 거금이고 부피가 너무 크고 언제 오를지도 모르겠고 주위에 부동산 투자가 아니고 부동산 투기 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솔직히 방향성에 문제가 많은 시절이였습니다. 거의 10년전쯤이니까? 지금은 코로나 19시대이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운 시기라고 하지만 진짜 부동산가격이 정책이 잘 못된 것인지 아니면 망할려고 하는 것인지 집 구하기가 진짜 하늘에 별 따기보다 더 어려운 시대인것은 틀림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부동산에 대해서 알아두지 않으면 큰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서 경제하면 또 부동산 경제를 빼놓고는 이야기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공부하다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부동산으로 돈을 벌 기회가 생깁니다. 이때 부동산에 관한 지식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놓치게 됩니다. 나중에서야 자신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깨닫게고 팔자 탓, 조상 탓을 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미리 준비해두지 못했던 자신 탓을 하는 사람들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팔자나 조상 탓이 아니라 자신이 게으름 때문입니다. 

돈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에게 부동산 공부를 해보라고 권하면 대부분 "먹고살기도 바쁜데 무슨 소리야?" 라며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미래를 미리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돈에 허덕이면서 삽니다.

자신에게 찾아온 좋은 기회를 남에게 넘겨주면서 말입니다. 

반면, 당장은 부동산을 살 돈이 없더라도 미래를 위해 부동산 공부를 해둔 사람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살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경매 사이트 자주 들여다보며 공부한 하면 내집 마련 할 수 있다.

전세 2억 1,000원만짜리 빌라에 살던 주부 최씨는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집안일 하고 남는 시간에 부동산 경매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웹사이트에 들어가 좋은 물건이 나와 있는지 확인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이 경매로 나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살려보니 약 4,000만원 추가로 마련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시세가 3억원인 빌라의 가격이 약 2억 4,000만원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최씨는 전세보증금 2억 1,000만원에 저금해둔 4,000만원을 더해 세들어 살던 집을 내집으로 만들었습니다. 만약 최씨가 미리 부동산 공부를 해두지 않았더라면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까? 몇천만원, 몇억원이나 하는 부동산을 아무런 지식 없이 산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나중에 팔자 탓, 조상 탓 하지 말고 기본 상식을 쌓아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 국토교통부 www.molit.go.kr

◆ 토지이음 www.eum.go.kr

◆ LH청약센터 apply.lh.or.kr

◆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www.courtauction.go.kr

◆ 씨리얼 seereal.lh.or.kr

 

 

 

 

 

주택&상가&토지, 어떻게 사야할까?

최근 들어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라는 의견과 그래도 부동산만 한 게 없다'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부동산을 사야 할까? 만약 산다면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할까?

주택은 주거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인생을 살면서 내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심리적으로 차이가 큽니다. 더욱이 결혼을 하고 아이들까지 태어나면 2년(계약갱신요구 시 2년 연장)마다 전세로 옮겨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거주할 '첫 번째 내집'은 직장과 가깝고, 생활하기에 편리 한 곳에, 무리한 대출 없이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이나 땅이 있으면 주택연금이나 농지연금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연금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과 같은 현실에서는 연금도 내집이 있어야만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할까?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살기에 편하고, 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부동산을 찾아야 합니다. 주택 가격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 초·중·고등학교와의 거리, 전용면적의 크기, 주택의 브랜드, 총 세대수와 같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고, 향후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도 달라집니다. 

상가의 경우, 신도시는 상권이 어느 정도 형성되기까지 3~4년 이상 걸리므로 해당 기간의 공실(空室) 위험을 예상해야 합니다. 또 상가의 위치에 따라서도 수익률에 차이가 나므로 사람들의 동선(動線)도 반드시 체크 해야 합니다.

토지는 5년 이내의 단기로 투자하기보다 10년 이상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대출받아 투자하는 것보다는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지는 위치, 모양, 도로와 접해 있는지 여부, 경사도, 방향, 지목 등과 같은 여러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개발 여부에도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너무 큰 욕심을 내지 말고 내집장만, 임대소득, 편안한 노후라는 목적을 가지고 미리미리 부동산 공부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분위기 휩쓸려 무리하게 새집을 분양받지 맙시다.

 

2019년 아파트 분양 시장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수도권 아파트 청약은 완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려 별 생각 없이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은 위험합니다.

대출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규모인지, 단지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새 아파트 주위에 할인마트, 백화점, 병원 등과 같은 인프라가 갖추어졌는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신도시라면 주변 교통 개발 상황은 어떤지 따져볼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각 시·군·구청 홈페이지 등을 방문하면 정부정책과 개발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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