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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데블입니다.

꿈의 자동차라고 하죠 전기차도 나오고 수소차도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주위에서 많이 보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장거리 운행에 대해서는전기충전시설과 자동차 밧데리 무게로 자동차 무게가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점점 밧데리 기술이 발달되어서 조만간 보급형 전기차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수소차 역시 그렇게 되길 바라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이제는 자율주행 기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무선인터넷 5G가 전국망으로 확대 된다면 그 꿈이 현실화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항상 꿈은 이루어지니까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고 전기자동차를 구매하고 싶은 한사람으로 응원합니다.

 

■ 자율주행 기술의 적용범위

 

자율주행 기술은 승용차에서 버스와 트럭 그리고 농기계와 같은 특수목적 차량 등으로 적용 영역이  꾸준히 확디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타는 자동차에만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 되는 것은 아니다. 로봇이나 선박에도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잉카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는 기업들에게 현재의 자동차 못지않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의 결합

최근 들어 자율주행 기술의 적용이 활발히 적용되는 영역은 로봇으로, 상품 배달 로봇과 물류창고용, 그리고 요즘에는 TV광고에도 기술력이 발달로 여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음식이나 작은 물품 광고에서는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로봇을 이용하여 엘리베이터와 생수와 타월등의 배달해주는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십 테크롤로지(Starship Technologies)를 소개한 바 있는데, 이제 스타쉽 테크놀로지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배달용 자율주행 로봇의 개발을 선언하면서 무인 배달 시대가 더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마블(Marble)은 스타십 테크놀로지와 유사한 형태의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중으로, 2017년 중반 미국의 대표적인 맛집검색 앱인 엘프(Yelp)의 음식 배달 자회사 '이트24(Eat24)'와 협력해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식 배달 주문이 오면 식당은 사람이 아닌 소형 로봇에 음식을 담아 배달하는데, 로봇이 주문자의 집 앞에 도착하여 주문자에게 도착 사실을 알리면, 사전에 전송된 코드를 입력하여 음식을 꺼낼 수 있게 되어 있다.

 

중국의 2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동닷컴(JD.com)eh 2017sus 6월부터 자체 개발한 배송용 로봇을 칭화대학교를 비롯한 일부 대학 캠퍼스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배달할 때 건당 약 7위안이던 배송비용이 로봇을 활용하면 1.5위안으로 줄어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밖에도 소형 오토바이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베스파(Vespa)가 미국에 신규 사업부를 신설하여 짐을 싣고 다니는 로봇 '지타(Gita)'를 선보였으며, 일본의 로봇 벤처인 ZMP는 초밥을 배달하는 로봇을 공개했다.

 

다만 배송용 자율주행 로봇은 차도가 아닌 인도로 주행하게 되는데, 거리의 사람들과 부딪히는 사고 발생 등의 가능성이 있어 규제 당국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일부 제한된 지역 내에서만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2017년 8월 기눈으로 미국 아이다호, 버지니아, 위스콘신, 플로리다, 오하이오 등 5개 주가 자율주행 배달 로봇의 테스트를 허용했으며, 더 많은 지역들이 합법화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이 2016년 기준 4만 5,000대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힌 '키바(Kiva)'처럼 물류 창고 내에서 짐을 운반하는 로봇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는 주요 영역 중 하나로, 아마존 외에도 알리바바나 쑤닝(Suning)등의 물류창고에 로봇을 제공하는 중국의 '긱플러스(Geek+)'eh 1,4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투자를 유치해 주목받기도 했다. 긱플러스의 로봇은 최대 1톤에 달하는 짐을 옮길 수 있다.

 

공공장소 등에서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고 안내해주는 컨시어지(concerige) 로봇 역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면서 유용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컨시어지 로봇들은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자연어 처리 기술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강조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1만 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페퍼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LG전자는 2017년 7월부터 인천공항에서 안내 로봇과 청소 로봇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으며 빠르면 2017년 말에 상용화한다. 안내 로봇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식과 길 안내가 가능하다. 유럽의 로봇 개발업체 시타랩스(SITA Labs)도 공항에서 길 안내와 셀프 체크인까지 가능한 이동형 로봇 '캐이트(KATE)'를 발표했다.

 

 

 

 

 

로봇도 소유하기보다는 임대로 사용

 

이 같은 컨시어지 로봇은 향후 소핑몰이나 호텔 등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은 직원들의 역할을 100%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안내와 예약 확인 등의 간단한 역할은 충분히 수행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는 등 마케팅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이를 도입하려는 사업장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특히 외국어 자동번역 기술을 통해 외국인 방문과 사용이 잦은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물론 아직은 이 같은 자율주행 컨시어지 로봇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각 사업장에 로봇을 직접 구입하는 대신에 월정액으로 임대함으로써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를 제공하는 소프트뱅크는 이미 기업용 임대 서비스를 2015년부터 제공하고 있는데, 뒤늦게 경쟁에 참여하게 되는 컨시어지 로봇 제공 업체들이 고객사들의 도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임대 프로그램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사업 모델은 기업용 컨시어지 로봇뿐 아니라 가정용 로봇 시장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 이 같은 임대 서비스는 단말이나 서비스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최근의 ICT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임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이 컨시어지 로봇을 도입하게 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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