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입자에서 본 클라우드의 혜택 모바일 사용자 입자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효과는 크게 세가지이다. 첫째, 배터리 수명 증가 :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무거운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때에는 배터리 수명이 문제가 된다.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할 경우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둘째, 프로세싱 파워와 저장 공간 증대 : 모바일 기기의 내부 저장 공간은 항상 부족하게 마련이다. 무선 통신이 연결되어 있다면, 대규모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섯째, 신뢰도 향상 :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갈 수 있다. 모바일 기기의 정보들을 클라우드에 백업해놓음으로써 데이터 손실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 구입한 앱들도 ..
모빌리티 혁명 - 사람은 이제 '운전자'에서 '사용자'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가 바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동차를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미 자동차업체들은 물론 구글과 같은 IT업체들과 많은 스타트업들은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욱 늘리고,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일부 앞 좌석을 180도 회전시켜 뒷좌석에 앉은 동승자들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잇는 콘셉트의 차량이 좋은 예이다. 일본의 혼다는 인공지능이 운전자를 분석해서 같은 목적지라 해도 운전자가 좋아하는 경로를 추천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예를들어 서울에서 춘천으로 이동하는 경우 운전자의 평소 취향과 이동 목적 등에 따라 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도착하는..
대도시 교통 인프라 확장에 기여 현재 등장하고 있는 플라잉카는 일반적인 자동차처럼 도로를 주행하다가 날개를 부착하거나 자동차에 탑재되어 있는 날개가 퍼지면서 비행기 형태로 변화되는 형태와 유인 드론의 형태로 나뉜다. 자동차 형태는 상황에 따라 도로 주행과 비행이 모두 가능하다는 장넘이 있지만, 운전자가 비행면허를 소지해야 하는 등의 단점도 있다. 반면, 드론 형태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인 이항(Ehang)이나 우버가 개발하고 있는 플라잉카가 대표적이다. 드론 형태의 플라잉카는 자율비행 기술이 적용되면서 교통체증이 심각한 도심 내의 새로운 택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라잉카는 지상과 바다를 무대로 삼았던 소형 교통수단이 하늘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모빌리티 혁명-이동수단에서 개인비서로 진화하는 자동차 스마트폰은 필자의 애용하는 IT기기이다. 개인사정으로 제일 먼저 사용했던 것은 286컴퓨터에서 컴퓨터 하드웨어부터 배우게 되었다. 남들처럼 컴퓨터학원을 다닐 수가 없어서 매우 부러웠다. 나중에 되어서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고 자격증도 취득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필자는 현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고 적응하지 못했다. 우물안 개구리 였던 것이다.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우리나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세계무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 진짜 우물안 개구리 였던 것이다. 시작은 컴퓨터였다. 데스톱컴퓨터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는 데스탑컴퓨터보다는 노트북을 사용했다. 도시바, 삼성 노트북,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다 팔아..
모빌리티 혁명-자동차에 눈독 들이는 IT 거물들 부품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ICT 업체들도 자동차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소속의 연구조직에서 벗어나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 산하의 별도 독립업체로 거듭난 웨이모(Waymo)는 물론 애플, 우버 그리고 중국 바이두 등 글로벌 ICT 업체들이 이미 자율주행차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투자를 실제 수익사업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시도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들에게 자동차는 또 다른 스마트 단말로써 본래의 사업과 연결되어 기존 서비스들의 이용을 더욱 늘리는 효과도 발생하므로 새로운 자동차 시대의 도래..
모빌리티혁명-자동차 관련 업체들도 인공지능으로 결집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에 어떤 행동을 할까? 운전을 시작하면 주변의 교통 흐름에 맞추어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고, 사이트 미러나 룸 미러를 통해 수시로 주변 상황을 파악하여 사고를 방지한다. 차선을 변경할 때에도 옆 차선에 다른 차가 있는지 확인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깜박이를 켜서 다른 차량에 내가 사선을 변경할 것이라고 알려주고 적절한 속도로 차선을 변경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비어 있는 공간을 확인해 정해진 공간 내에 주차한다. 자율주행차에서는 이처럼 사람이 차를 운전하는 모든 행위가 자동화된다. 차량에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차량 내외부의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 차량과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적절한 행위가 언제 어떤 ..
- Total
- Today
- Yesterday
- 비트코인
- 창업
- 마케팅믹스
- 빅데이터
- 인공지능
- 광고
- 홍보
- 마케팅
- 경제용어
- 마케터
- 마케팅전략
- 경제
- 주식
- 마케팅이야기
- 블로그마케팅
- 주식정보
- 포지셔닝
- 모바일마케팅
- 마케팅용어
- 소셜미디어마케팅
- 4차산업혁명
- 콘텐츠마케팅
- 마케팅공부
- 기술창업
- 브랜드
- 소셜미디어
- 경제이야기
- 수익형블로그
- 블록체인
- 제휴마케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