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마케팅 기본모델의 사례분석 2탄-트루디 발렌시아

트위터 마케팅 기본 모델의 사례분석 2탄-트루디 발렌시아

소상공인과 기업은 자신들이 필요한 고객을 어떻게  만날까요?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홍보나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신문이나 TV 광고를 할 수도 있지만, 개인 사업자가 막대한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은 부담된다. 매스미디어 광고가 어렵다면 온라인 광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광고 자체가 고객에게 신뢰를 잃고 외면당하는 추세이고, 광고는 비용이 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고객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포털의 검색광고에만 의존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 검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검색광고는 경쟁으로 노출되는 위치가 결정되는데 경쟁이 심화 되면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 광고 비용을 계속해서 많이 지출해야 합니다.

2. 포털광고 외의 다른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특히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능력 배양에 소홀하기가 쉽다.

3. 결과적으로 플랫폼 환경 변화에 따른 포털 광고의 효과가 떨어지면 다른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검색광고에만 의존하게 되면 지속해서 광고비를 내야 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스스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자생력을 잃고 포털의 검색광고에 의존하면 광고료를 계속 올려도 다른 방법이 없기에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야말로 포털에 종속되어 남 좋은 일반 시키다가 사업 환경이 바뀌게 되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가 소셜미디어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비싼 광고비를 내지 않고 내 사업의 고객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트루디 발렌시아의 이야기에서는 어떻게 고객을 찾을 것인가 하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봅시다.

 

 

 

 

온라인 비서를 직업으로 하는 트루디 발렌시아의 경우 트위터를 사용하여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온라인 비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고객 입장에서는 아웃소싱의 대상이 됩니다. 트루디는 우선 트위터에 'EsteDiaVA'라는 계정을 만들고 잠재고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그녀는 자기 일과 관련된 '아웃소싱'이라는 사람 중에 관심을 나타낸 사람들을 팔로잉하였습니다. 자신이 팔로잉하는 사람들의 트윗(글)을 주기적으로 지켜보다가 자신과 관련된 일이나 문제들이 언급되면 대화를 시도해 그녀가 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리고 잠재고객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트루디 바렌시아의 트위터 기본모델 마케팅

1. 누구를 팔로잉할 것인가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2. 자신의 목적과 관련된 단어를 트위터에서 검색합니다.

3. 검색 결과의 트윗을 읽으며 자기 일에 관련이 되는 잠재 고객을 팔로잉합니다.

4. 팔로잉하는 잠재고객의 명단을 별도로 관리 합니다.

5. 리스트에 있는 잠재고객의 트윗을 지속해서 확인합니다.

6. 잠재고객의 대화에 참여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7. 대화를 통해 소통하면서 신뢰감을 확보하고 고객으로 발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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