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품 소각으로 브랜드 파워를 관리한 루이뷔통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Louis Vuitton)은 그 이름만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합니다. 루이비통은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재고품을 소각합니다. 브랜드 파워를 키워주는 재고품 소각 전략 보통 재고품이 발생하면 이월상품이란 이름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떨 대는 창고 보관료가 아까워 90%에 가깝게 할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루이비통은 다릅니다. 어차피 남는 재고품이라면 직원들에게 선심을 쓰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나, 이월상품으로 팔아도 될 텐데 굳이 모두 수거해 본사에서 폐기합니다. 이렇게 재고품을 소각할 때는 기자들을 초청해 하나의 이벤트로 만듭니다. 수거비용도 만만치 않을 텐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3탄 이케아의 증강현실 세계적인 가구회사인 이케아(Ikea)가 마침내 한국에서도 상륙했습니다. 이케아는 2014년 12월 18일 광명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케아가 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이케아 특유의 제품은 물론 독특한 마케팅 방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카탈로그를 이용한 '증강현실 마케팅'입니다. 모바일 앱의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카탈로그에 있는 가구들을 현실 속으로 블러낸 것입니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실제 상황과 가상의 정보들이 결합돼 마치 가상의 정보를 ..
트렌드 3 : 온라인 채널에서 '쇼루밍' 활용하기 디지털 시대에 고객은 힘들이지 않고 순식간에 제품과 서비스를 살 수 있다. 또한 구매 결정을 도와주는 신뢰할 만한 콘텐츠에 자유롭게 접근 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채널이 오프라인 채널을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프라인 쇼핑에서는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해보기 위해서 오감을 활용해야 한다.아울러 라이프스타일, 지위의 문제와도 결부된다. 즉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쇼핑을 할 때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일어나는 인간과 인간 간 연결의 문제다. 온라인 채널에서 오프라인 쇼핑의 매력적인 혜택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터는 쇼루밍 기술을 채택할 수 있다. 한국의 테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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