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해법을 보여준 티모바일의 언캐리어 전략
티모바일의 언캐리어 전략 한 가지의 흥미로운 점은, FCC의 결정이 옳았다는 것이다. FCC가 판단한 스프린트와 티모바일의 합병 불가 사유가 '시장 경쟁구도 약화' 인데, 두 기업의 합병이 불발된 후 티모바일은 독자 생존을 내세우며 전혀 새로운 시장 경쟁을 주도 했다. 기존의 이동통신 회사들이 높은 요금제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가운데 24개월 단위로 최신 스마트폰에 높은 보조금을 제공하여 고객을 유도했다면(한국이나 미국이나 큰 차이가 없던 시절) 티모바일은 고가의 보조금이 아닌 통신 서비스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앞세운 '언캐리어(Uncarrier)' 전략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모았다. 합병이 불발된 2014년부터 시작된 티모바일의 언캐리어 전략은 매 분기 다양한 버전을 보여주었는데, 그 중 가장 인상..
경제&MARKETING
2021. 6. 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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