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의 핵심, 속도가 아닌 지연성 5G의 핵심이 속도가 아닌 지연성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해가 될 것이다.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전송 속도에만 집중했다. 사실 고객에게 속도만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술적 개념은 없기 때문이다. 어떤 기술도 조금만 들어가면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새로운 네트워크는 이만큼 빠르다고 마케팅하는 것이 편리하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다가올 5G 통신부터는 사뭇 다른 장점을 내세우는 형국이다. 지금까지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최고 속도를 계속 경신해왔다. 마침내 1Gbps를 넘어서 10Gbps, 15Gbps, 20Gbps, 25Gbps로 높여갈 속도 보여주기 식 경쟁은 식어갈 것이다. 사실 1Gbyte 미만의 데이터 전송은 LTE로도 충분해서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5G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 2017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MWC는 2018년의 ICT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 MWC 2017 키노트 연설은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이었다. 그동안 5G 네트워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였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MWC 2017은 달랐다. 5G는 바로 눈앞에 펄쳐질 현실이고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었던 것이다. MWC 2017의 키노트 연설자였던 KT 황창규 회장은 과감히 5G 상용화 시점을 1년 앞당기는 선언을 했다. 5G 표준화 시점이던 2020년이 아니라 2019년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또 KT 황창규 회장에 이어 발표한 소프트뱅크의 손정희 회장은 이제 곧 ICT 산업의 특이점(Singularity)이 시작되며..
- Total
- Today
- Yesterday
- 마케팅
- 빅데이터
- 모바일마케팅
- 블록체인
- 비트코인
- 경제이야기
- 경제
- 콘텐츠마케팅
- 마케팅이야기
- 소셜미디어
- 주식
- 창업
- 마케팅공부
- 기술창업
- 인공지능
- 소셜미디어마케팅
- 마케터
- 홍보
- 브랜드
- 포지셔닝
- 마케팅믹스
- 수익형블로그
- 주식정보
- 마케팅전략
- 경제용어
- 제휴마케팅
- 광고
- 4차산업혁명
- 마케팅용어
- 블로그마케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