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보다 일반 사용자의 이익 우선 네트워크 거버넌스 논쟁은 인공지능 시대에 IT 생태계의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오히려 초기에 다양한 논란이 있을수록 더욱 합리적이고 공정한 게임의 룰이 만들어질 것이다. 2018년도는 네트워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 간 새로운 방식의 사업 제휴와 마케팅 방법이 나타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사업자 가 이해관계가 아닌 일반 사용자의 이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반 사용자의 이익은 비용, 다양성, 품질 등 크게 3가지 관점에서 고려될 수 있다. 첫째, 일부가 아닌 모두가 가계 통신비 인하 측면이다. 제로 레이팅 서비스 가입자의 통신비 인하도 중요하겠지만 전체 가입자가 통신비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시..
스마트기기 혁명 - 귾김없는 라이브 동영상 시청이 폭발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데이터 트래픽 소비의 56.1%가 동영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는 3년 전인 2013년 12월의 45.1%에 비해 11%나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LTE 스마트폰 가입자당 트래픽이 2013년 12월 2.2GB에서 2016년 12월 5.8GB로 2.5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인터넷 동영상(OTT : Over The Top) 시장 규모는 4,884억원으로 2015년 대비 53.7% 성장했다. 동영상 소비가 늘면서 데이터 소비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렇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
네트워크 거버넌스 논쟁 A라는 나라가 있다. 이 나라에는 고속도로가 없어 물류산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로공사가 주체가 되어 고속도로를 건설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입장료와 장거리 운전시 가산 통행료를 받았다. 이 요금은 택시, 버스, 세단, SUV를 가리지 않고 동일하며 도로 속도도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기로 했다. 단 보수 공사를 위한 일시 차단 정도는 허용했다. 고속도로에는 물류센터도 전설했으며, 공개되지 않은 입점료를 받았다. 시간이 가면서 고속도로 운전자가 늘어갔고 고속도로 내 물류센터와 휴게소도 함께 번창했다. 휴게소에서 주유소, 쉼터, 오락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운전자가 많아지고 매출도 덩달아 늘어 모두가 행복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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