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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콘텐츠 마케팅 7

블랙데블 2021. 6.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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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콘텐츠 마케팅 평가

 

콘텐츠 마케팅의 성공여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중요한 배포후 단계다. 

여기서는 전략적 및 전술적 성과 평가가 동시에 이뤄진다. 여기서는 전략적 및 전술적 성과 평가가 동시에 이뤄진다. 전략적으로 봤을 때 마케터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 1단계에서 정한 판매와 브랜드 관련 목표를 성취했는지를 어떤지를 평가해야 한다.

이 목표가 전체적인 사업 목표와 연관되기 때문에 평가는 단순할지라도 브랜드 전체의 성과 평가와 통합될 수 있다.

 

마케터는 사실상 포맷과 미디어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는 핵심 콘텐츠 마케팅의 매트릭스도 평가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마케터는 고객 경로 전반에 걸쳐 콘텐츠가 얻은 성과를 추적해야 한다.

이때는 소셜 리스닝과 분석 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콘텐츠가 가시적이고(인지), 관련성이 있고(호감), 검색할 수 있고(질문),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행동), 공유할 수 있는지(옹호)를 평가하는 다섯가지 매트릭스 범주가 존재한다.

 

 

첫째, 가시성 매트릭스는 영향력 및 인지도 평가와 관련된다.

대부분의 일반적 매트릭스에는 인상(콘텐츠의 시청 횟수), 순시청자(실제로 콘텐츠를 본 사람 수) 그리고 브랜드 상기도(브랜드 이름을 상기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가 포함된다.

 

둘째, 관련성은 콘텐츠가 얼마나 관심을 잘 끄는지를 평가한다. 매트릭스에는 방문자당 페이지 뷰(콘텐츠 웹사이트에 머무는 동안 방문하는 페이지 수), 이탈률(1페이지만 방문한 후 떠나는 사람들의 비율), 사이트 체류 시간(방문 지속 시간)이 포함된다.

 

셋째, 검색 매트릭스는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을 통해 콘텐츠를 얼마나 쉽게 찾을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중요한 매트릭스로는 검색엔진 포지션(특정 키워를 통해 찾아봤을 때 검색엔진에서 콘텐츠의 위치)과 검색엔진의 추천(검색엔진을 통한 검색 결과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횟수)이 있다.

 

 

넷째, 행동 매트릭스는 콘텐츠가 고객을 성공적으로 행동하게 이끌었느냐를 평가한다.

일반적인 매트릭스에는 클릭률(어떤 사용자가 온라인 광고에 노출된 후 클릭한 비율)과 기타 콜투액션(call-to-action) 전환율(등록과 구매 같은 특정 행동을 완수한 사람의 비율)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공유 매트릭스다. 궁극적으로 마케터는 자신의 콘텐츠가 얼마나 잘 공유되는지를 추적해야 하며, 이를 통해 옹호 수준을 알 수 있다. 공유 매트릭스에는 공유율(공유횟수와 인상 횟수 간의 비율)과 참여율(예컨대 트위터라면 전체 팔로워를 '리트윗', '좋아요', '대답', '언급' 공유 활동별로 나눠서 산출)이 포함된다.

 

 

 

8단계 : 콘텐츠 마케팅 개선

 

 

전토 마케팅과 비교할 때 콘텐츠 마케팅이 갖고 있는 핵심적 이점은 책임 소재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이다. 콘텐츠 주제, 콘텐츠 포맷, 배포 채널 등에 따라 성과를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과 추적은 개선의 기회를 아주 상세한 차원까지 분석하고 찾아내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는 다시 말해 콘텐츠 마케터가 새로운 콘텐츠 주제, 포맷, 배포 채널을 가지고 쉽게 실험해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콘텐츠는 아주 역동적이기 때문에 콘텐츠 마케팅은 정기적으로 개선해주어야만 한다.

따라서 마케터는 자신의 평가와 개선 범위를 판단하고, 콘텐츠 마케팅의 접근법을 수정할 시기를 정해놓아야 한다.

다만, 콘텐츠 마케팅이 영향을 주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끈기와 실행의 일관성이 요구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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