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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도 나는 창업을 준비한다.

 

 

 

 

 

 

 

 

 

 

● 시골아제에게 창업이란?

 

일반적으로 창업은 내 가게 차려서 아니면 빌려서 나만의 아이템으로 다른 사람과 차별화 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적인 불황이 이시기에 창업을 한다고 하면 남들이 생각하기에 성공 할 수 있을까?

부정적인 시선에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고 긍정적인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다른 사람의 시선 의식할 필요가 있을까?

 

시골아제에게 창업이란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지만 만약에 꼭 해야만 한다면 온라인마케팅

관련해서 카페를 개설해서 상품을 판매한다든지 구글애드센스처럼 제휴마케팅 종류인 CPA마케팅을 해볼 생각이다. 지금 아직 구상중이지만 일부 온라인마케팅을 개척한 세대들이 있기

때문에 그세대들과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먼저 선점세대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CPA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자본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재택부업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연결 되어 있고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진행하고 있다. 너무 늦은 감이 있다. 그래서 구글애드센스와 함께 병행하려고 한다. 구글애드센스 역시 초반에는 글 발행수가 많아야 한다고 하지만

직장다니면서 정신없이 글 발행해도 아직도 부족하다. 카페 역시 혼자서는 너무 힘들다 더군다나 자기개발로 파워블로그 될 수 있도록 강의 들어야 하고 카페에 대해서도 배워야 하고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포토샵이나 포토스케이프 역시 배워야 한다. 시골아제 나이에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직장도 다녀야 한다.

 

직장을 포기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실이고 팩트이다. 현재 직장은 급여는 적지만 늘 한결같이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거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시간들을 소중하게 사용해서 앞으로 멋진 인생을 설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창업이라고 해서 장사만 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블로그나 카페마케팅이나 SNS플랫폼을 이용한 사업을 구상해볼 생각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다시 창업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창업을 선택하는 이유

 

사람들이 창업을 하게되는데에는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것에서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1) 창업선택의 내적동기

창업의 내적동기는 기본적으로 강한 성취 욕구와 자아실현 의지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결국 이미 제도화되어 있는 기존의 기업이나 여타 조직에서 단순히 한 구성 요인으로서의

역할에 만족하기보다는 스스로가 만든 조직을 독자적으로 운영해 보려는 정신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여기에는 굳이 외적자극이 주어지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의 주체적인 판단과 선택에 의해

창업의 길을 걷게 됩니다.

 

(2) 창업에의 외적동기

창업의 외적 동기는 주로 개인의 신분 상태의 변화에서 초래된다. 나이가 많아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을 하거나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일어나는 실직, 전직 등이 그 이유이다.

즉, 이는 개인의 주체적 선택이기보다는 환경적 영향에 의해 싫던 좋던 창업의 길을 걷게 되는

경우이다. 나아가 혹자는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어우러져 창업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

 

어떤 동기에 의해서 창업의 길을 걷게 되던 창업을 하게 되면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길을 떠나기 전에 신중한 준비와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여러 갈래로 갈라진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는가, 또 어쩌면 마주치게 될 돌발 사태에 대비하여 무엇을 가지고

길을 떠날 것인가 하는 점들은 길을 성공적으로 걷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이 된다.

 

 

 

 

 

 

 

● 연령에 따른 창업의 선택

 

지금 현재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을 보면 너무 비참한 현실이다. 대학을 졸업해도 갈 곳이 없는

실정이다. 청년실업이 10년, 20년 전 문제가 아니지만 심각한 수준으로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지 오래이다. 나름대로 사연 하나씩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악의 상황에는 범죄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청년 실업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취업의 문턱은 더 없이 높아만 진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신입사원 뽑을때는 경쟁률 너무 높아서 취업준비생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한번 떨어지고 2수, 3수까지 해야하는 형국이다. 그러다 보니 공무원시험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 실정이다. 완전히 취업지옥이나 다름이 없다.

 

얼마나 더 노력해야 취업을 할 수 있을까? 그나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나름대로 단단 준비하지 않으면 현실세계에 적응하기 어렵다. 알바생부터 시작해서 인턴사원으로 여기 저기 다녀보지만 정직원되기 역시 쉽지가 않다. 그만큼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

오기로 취업대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도 있을 것이다. 1인창업부터 젊은 청년들이 뭉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차별화 된 아이템과 열정 뭉친 청년들이 창업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더이상

취업하려고 이회사 저회사 이력서 넣고 비정규직이나 인턴사원으로 있는 것보다는 자신이 직접

사업을 해서 사장으로써 당당히 어려운 현실을 실력과 패기로 이겨내려는 청년 창업자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청년창업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청년때 신입사원으로 취직해서 몇년동안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선택적 창업을 하는 젊은 31-35세 창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데 여러가지로 제약이 따른다. 아마도 나이에 따른 한계도 매우 큰 제약요인이 될 것이다. 중소기업의 성공 예를 통계적으로 조사해보면 출발을 하여 성공하는 것은

연령적으로 25세부터 35세까지가 가장 많다고 한다. 그것은 아마도 이 연령이라면 두뇌의 움직임과 신체의 활동이 기민하여 환경변화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령보다 적거나 많다고 해서 의기 소침해질 필요는 결코 없다고 본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성공한다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예외적인

일에 속한다. 성공의 길에 묻혀지는 수 많은 실패는 언제나 있는 일이 아닌가.

 

 

 

 

 

 

 

따라서 창업의 길에서 성공을 꿈꾸는 자는 스스로 예외적인 성과를 거두는 특별한 사람이 되려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열망 내지 꿈이란 연령과는 무관하게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질이다. 어떤 인류학자는 인간이 어느 동물과 다른 것은 인간은 꿈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주변에서 10대인데도 포부나 희망이 분명치 않거나 50대라도 언제나 열정에 사로 잡혀 있는 이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따라서 창업에 있어서 연령은 어느 정도 고려 되어야 하겠지만 결정적 영향력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연령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조건은 분명히 달라지므로 창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연령에

따라 보다 적합한 업종이나 품목을 선택하고 연령별 장점을 잘 접목하면 될 것이다. 10대가

인생 상담소를 낸다고 해서 신뢰하기 어렵듯이 연령에 맞는 창업분야를 잘 찾는다면 창업의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 창업시기의 선택

 

창업의 길을 떠나게 될 출발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고민거리이다.

많은 창업 희망자들이 현재는 대개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따라서 대리에서 그만둘까, 과장에서

그만둘까, 아니면 부장까지 하다가 그만 두는게 좋을까? 계속 생각해도 끝이 없다.

결국 결단만이 요구될 뿐이다. 자의에 의하여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자기사업을 한다는 것은

대형 유람선을 타고 있다가 돛단배로 바꿔 타고 거센 풍랑을 헤쳐 나가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선뜻 결심하기가 어렵다.

 

물론, 타의에 의해 회사를 그만 둔 경우 선택은 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에게는 다른 회사를 찾든가 아니면 독립하여 창업의 길로 들어서든가의 양자택일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적동기에 의해서건 외적동기에 의해서건 가장 적절한 창업의 시기는 창업에 대한

열정이 높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각종 준비가 된 때이다.

흔히 창업에 대한 열정은 높으나 치밀한 사전 준비없이 남의 말만 듣고 무작정 창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마치 날들이 춥지 않다고 해서 남극 여행을 떠나면서 반바지 차람으로 가는 것과

같다.

 

반대로 너무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해서 창업의 성공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창업의 길은 마치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아서 아주 단출하게 필수적인 것만 챙겨 길을 걷다가 그때

그때 일어나는 일들에 잘 적응해 나가는 것이다. 일년 내내 하루 이틀 밖에 비가 안 오는 사막

지역을 가는데 레인코트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얼음이 얼지 않는데 아이젠은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창업의 성공은 적절한 타이밍에 의해서도 크게 좌우되므로 감당하지도 못할 큰 보따리를 싸느라 시간낭비하기 보다는 때로는 걸어가면서 현지조달해야 한다. 예를들면 노래방이나 비디오 가게 등을 창업한 이들 가운데 막차를 타서 낭패 본 사람이 오죽 많은가?

따라서 어느 정도 핵심적인 것만 준비되었고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되면 남보다 앞서서 창업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 이왕 시작할 것이라면 창업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하는 것도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많다. 창업의 길로 가고자하면 마음이 섰을때 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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