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융 경제

금융시장-경제지표 이해하기

블랙데블 2023. 5. 21. 23:28
728x90
반응형
BIG

금융시장-경제지표 이해하기

◆ 거시경제지표란

거시경제지표는 국가의 경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경제활동을 수치화하며, 특정 시기에 경제적 현황을 파악하거나 예상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거시경제지표로는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인플레이션율, 실업률,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지표 등이 있습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종합한 지표로서, 국가의 총생산능력을 나타냅니다. 인플레이션율은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며, 경기변동과 금리한정정책 등의 경제정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업률은 노동인구 중 실직자 비율을 나타내어, 경제활동성의 측면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지표는 국제경제상황과 금유시장상의 동향을 파악하며, 투자 결정 및 위험관리에 활용됩니다. 이러한 거시경제지표를 통해 국가의 경제 여건을 파악하고, 경제위기에 대응하거나 경제정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국내총생산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란 특정 기간(대개 1년) 동안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 합계를 말합니다. 이 지표는 해당 국가의 경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거시경제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GDP는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유가공 물품과 서비스 모두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생상된 모든 상품(자동차, 전자제품, 식품 및 음료 등), 건축 및 인테리어 서비스, 교육 서비스, 의료 서비스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단, 비시장부문인 공공서비스, 가사부문, 비영리단체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GDP는 국가의 총생산능력과 경제성장 경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GDP가 증가한다는 것은 국가의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수입 및 소비 등 경제 활동이 활발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기업 등이 GDP 증가를 추진하여 경제성장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GDP는 경제 활동의 총합을 대표하기 때문에, 경제 발전의 핵심적인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되며, 또한 국가 간 경제적 비교 미 성장 전력의 결정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물가(인플레이션)

물가(인플레이션, inflation)이란 일정한 기간(주로 1년) 동안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상황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률은 인플레이션 지수를 이용하여 측정됩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요인은 수요와 공급의 상관관계입니다. 수요가 공급보다 높을 경우에는 가격이 상승하게 되며, 이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를 '수요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생산과 이를 위한 원자재를 비롯한 생산자원의 가격이 상승하면 제품의 가격도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공급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물가 상승은 경제적 영향을 미칩니다. 그 이유는 고정 소득을 받는 사람들은 물가 상승에 따라 구매력이 줄어들어 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들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인건비와 기계비 등의 비용이 증가하게 되므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수익률을 감소시킨다. 물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정책을 시행하는 등의 대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 지나치면 경제활동의 불황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에서 금리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물가와 금리인상정책 

물가상승을 억제하고 경제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정책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돈을 빌리는 비용이 증가하는므로 소비와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이것은 가격이 상승하는 경제조건에서 경제조건에서 소비를 조절하고 투자를 억제하여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은 따른 부작용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입 또는 신용카드도 대출을 받은 소비자나 기업 등이 이자 부담에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경제가 불황이나 침체로 이어지면, 중소기업 및 서민 등은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개인들은 구매력이 줄어들게 되어 소비와 거시경제 전반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적절한 시기와 금리를 지속 적으로 조율하며, 경제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상황에 맞는 금리인상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의 부작용은?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정책은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1. 소비 부진 :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가 올라가므로 소비자들은 돈을 빌기기 어려워지며, 빚을 갚기 위해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이는 소비 부진으로 이어지며, 기업들도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통화가치 상승 : 금리가 오르면 투자자들은 해당 국가의 화폐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됩니다. 이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를 높여주기는 하지만 수출업체 등에게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가격 하락 :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함께 오르게 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고정금리 대출 확대 : 금리가 오르면 고정금이 대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집니다. 이는 정부나 중앙은행에 부작용을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인상 정책을 시행할 때는 경제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대응 및 조정이 필요합니다.

 

◆ 화폐

화폐란 가치 기준이 되어 통상적으로 국가의 중앙은행에 의해 발행되는 통화를 의미합니다. 화폐는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에 따라서 물가 수준을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러 나라들이 대규모의 경기 부양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책은 화폐랑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일부 나라들이 디지털 화폐 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는 전자적인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화폐 발행이 증가함에 따라서 사이버 보안 위험성과 개인정보 문제 등의 위험성도 같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바뀌면서 달러화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달러화 하락으로 인해 국제상거래, 외환 시장 등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화폐가치와 경기 부양 정책

화폐가치는 통상적으로 국제 시장에서의 환율 변동과 국내 인플레이션의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 화폐량이 늘어나면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하게 되면 화폐가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부양 정책은 실질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를 부양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기 부양을 위해 화폐량 증가를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기 부양 정책 시행시에는 그 정책의 타당성과 기간 등을 잘 판단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자원의 적극적인 활용과 생산성의 개선 등에 집중하여 경제 구조 개선을 추진하는 등의 정책을 같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미국 달러하락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달러 할락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달러 하락은 수출에 유리하고 수입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수출 기업의 수출이 촉진되어 국내 경제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이 국내 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자금 유입이 활성화되고 경제 활동이 중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원자재 및 에너지 수입이 비쌈으로 인해 국내 기업 및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러 하락에 따라 국제 금융 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 경쟁력 저하로 인한 국내 취업 환경 악화 등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달러 하락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이에 따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미국 금리정책에 따른 달러화 상승했을 때 영향은

미국 금리 정책에 따른 달러화 상승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부정적입니다. 달러화 상승으로 인해 수출 기업의 수출이 감소하거나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달러화 상승은 수출 기업에게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외국 수입자는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불가피하게 제품의 가격 상승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수출 대상 국가의 구매 의욕이 감소하면서 수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달러화 상승으로 인해 수입기업이 부담이 증가합니다. 수입기업은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 등의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달러화 상승은 국내 소비재 가격을 높여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을 감소시키고, 국내 건설 등의 소비에 대한 자금을 집중시키기 때문에 국내 경기회복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미국 금리 정책에 따른 달러화 상승은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디지털 화폐

디지털  화폐는 은행이나 국가의 관리없이 인터넷상에서 거래되는 전자화폐를 말합니다. 디지털 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공개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여 거래내역을 안전하게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디지털 화폐는 은행이나 중앙 관리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며 수수료도 저렴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화폐 교환에 따른 환전 수수료나 화폐 변환 시 발생하는 일련의 과정들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금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화폐는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안문제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범죄나 마약 거래 등의 비합법적인 거래가 일어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이러리움, 리플 등의 디지털 화폐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를 중심으로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디지털 화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경기

경기란 경제 활동의 활발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이나 GNP(Gross National Product)와 같은 총생산액과 부경기, 정상경기, 호황 등의 여러 경기 구간이 있습니다. 경기는 대개 상승과 하락의 주기를 반복하며, 시기에 따라 특정한 경기 국면에 노출됩니다. 예를 들어, 정부나 기업 등의 경제 주체는 호황에서는 투자를 증대하고, 부경기에서는 새로운 사업 기회나 창작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경제 구조 조정을 이를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소비 및 투자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기 전망은 국가 및 기업의 경제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경기 호황시 경제성장률

경기 호황시 경제성장률은 증가합니다. 호황 시기에는 기업들이 투자를 증가시키며, 소비자들도 소비를 늘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생산활동이 활성화되고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경제성장류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좋은 경기 상황에서는 기업들이 신규 사업을 추진하거나 확장 드의 전략을 세우면서 많은 일자리도 창출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소비활동도 늘어나 경제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따라서, 경기 호황시 경제성장률은 보통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경기 불황시 대책은?

1. 경기 부양 정책 시행 : 정부에 의해 경제 부양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불황에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 분야와 지역을 선정하여 특별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2. 수요 창출 방안 마련 : 불황 시기에는 수요가 감소하므로, 소비 유도를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소비세 할인, 세금 우대, 관광지나 회의 시설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직무 타양 교육 제공 : 불황시 오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직무 타양 교육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자산 관리, 비즈니스 관리, 산업 분야 전문 지식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구직자들이 새로운 직업에 맞게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4. 창업 지원 : 불황 시기에는 창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에서는 창업자들에게 혜택을 부여하고, 창업 지원 기관을 통해 창업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5. 전략적 산업 집중 및 육성 : 불황 시기에는 일부 산업 분야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국내 우수 산업 분야 지원 및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산업 집중 및 육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적극적인 산업 집중과 육성을 위해 예산을 적극 증액해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