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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까다롭게 직원 직원을 채용하라

첫째, 기업의 인재 채용 요령

기업에서의 다수를 채용하는 경우, 선발전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의 전형기준을 만들고, 배부기준표에 따라 점수를 배부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채용기업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어떠한 경우라도 성별, 종교, 출신(지역, 학교), 신체적 특징(외모 또는 장애), 전과, 재력, 성적 등 차별로 인식될 수 있는 전형기준을 당사자에게 부정적으로 표현해서는 안 되며, 특히 평가사정에서도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객관적 사실만을 다루도록 해야 합니다. 또 채용이 확정되어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단순한 요식절차가 아니므로 그 내용과 절차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도록 명확하게 해야만 합니다.

 

둘째, 기업의 핵심인력인 마케팅 직원, 아무나 뽑을 수 없다.

채용의 3대 기본조건에서 첫째는 인격의 성숙, 둘째는 해당업무의 수행능력, 셋째는 충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채용할 때는 이 사람이 얼마나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요구하는 기간까지 근속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과 더불어 미래의 성장 가능성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업의 핵심인력인 마케팅(영업) 분야의 직원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춘 사람이 좋습니다. 

 

■ 친화력이 있을 것

 

■ 개방적인 사고와 유연성이 있을 것

 

■ 적극적이고 끈기가 있을 것

 

■ 호감이 가는 외모일 것

 

■ 해당 업무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다양한 상식과 교양을 겸비했을 것

 

■ 근속의지가 있고 신뢰감이 있을 것

 

■ 많은 인맥을 구축했거나 그러한 능력이 있을 것

 

■ 매너가 좋을 것

 

■ 유머가 풍부하고 순발력이 있을 것

 

■ 책임감이 강하고 진취적일 것

 

 

셋째, 인사·노무관리 직원은 기업의 컨디션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경영관리에서 인사·노무관리의 영역은 직원의 수만큼이나 많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기본적인 것만 해도 조직, 고용과 배치, 육성(교육훈련), 업무할당(작업조건), 임금(급여), 복리후생, 인사평가(승진, 승급), 교섭(단체교섭), 경영참여뿐만 아니라 안전과 보건, 자료관리 등 많은 관리영역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영의 주체가 사람이 보니 인사·노무관리는 경영의 핵심적인 관리부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사·노무관리 분야의 직원은 다음의 조건들을 갖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 논리적 사고를 가졌을 것

 

● 가능한 한 사업장 지역 출신일 것

 

● 조정 능력이 있을 것

 

● 원칙에 강할 것

 

● 신중하고 입이 무거울 것

 

● 정보력이 있을 것

 

● 유관기관과 유대가 있을 것

 

● 법률지식과 상식이 풍부할 것

 

● 통합적인 사고를 가질 것

 

● 공사구분을 명확히 할 줄 알 것

 

넷째, 기업의 일반적인 선발 전형모델

기업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선발 전형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건역량 : 학력, 경력, 전공(성적), 자격(license), 연령, 건강(신체조건), 어학능력, 병력, 기타 이력사항

 

◈ 기능역량 : 업무스킬, 기술노하우, 특기

 

◈ 성품역량 : 인성, 열정, 리더십, 의사소통, 유연성, 가치관, 실천력, 태도, 취미, 인맥, 경험(사회활동),

                   성장성, 수용성, 헌신성

 

 

 

 

 

 

창업 체크리스트 5 - 인건비 절감을 위한 방안

첫째, 모든 기업인의 로망, 인건비 절감!

모든 기업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조건이 전제되지 않으면 1인당 생산성을 높일 수 없으므로 결코 인건비를 줄일 수 없습니다.

 

둘째, 인건비 절감을 위한 체크리스트

● 조직설계에 있어서 조직구조는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데 부합되어야 합니다.

● 직무분석에 기초한 인원통제와 업무할당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가능한 한 자동화설비를 추진하고 사무자동화를 확대합니다.

 

● 모든 업무의 표준화 및 단순화로 속도를 향상시킨다.

 

● 명령과 보고계통을 통일한다.

 

● 일시적 인력수요에 대한 대응은 장기적 관점에서 결정한다. (외주 생산 등)

 

● 목표관리를 철저히 이행한다.

 

● 업무할당은 조직원의 특성에 부합되도록 유연성을 가지고 시행한다.

 

● 효율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든다.

 

● 연장근로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한다.

 

●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한다.

 

● 업무스킬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지속한다.

 

●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통해 부서별 협조기능을 강화한다.

 

●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유흉니력을 제거한다.

 

● 비생산적인 잔무를 줄여 업무 몰입도를 높인다.

 

● 임금설계는 지불능력, 경쟁업체, 고용시장, 종업원만족도 등을 고려한 합리적 수준에서 결정한다.

 

● 노동생산성 향상에 기초한 경영자원의 최적배분이 이루어져야 한다.

 

● 성과달성을 위한 적당한 긴장감을 만든다.

 

 

셋째, 자리는 늘수록 쓰레기나 잡무를 만든다.

인원을 보충해 달라는 요청에 2배수, 3배수로 자리를 만들어도 업무실적에는 변화가 없는데 모두가 바쁘기만 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문제의 핵심은 책상 옆에 쓰레기통이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자리라는 속성은 기획서, 계획서, 보고서, 문제해결 대책, 회의자료, 문서, 서류, 일지, 이런 그럴듯한 이름으로 포장된 쓰레기들을 끓임없이 만들어 내며 시간을 소비합니다. 자리가 많을질수록 쉬운 말도 어려워지고 단순화해야 할 것이 매우 복잡해지며 프로세스가 굴절되어 지시명령의 번복이 반복됩니다.

경영자부터 영양가 없는 일은 요구하지도 말고 하게 내버려 두지도 말아야 합니다. 쓰레기는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쓰레기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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