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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개발-SCAMPER

블랙데블 2021. 10. 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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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개발-SCAMPER

 

■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주는 SCRMPER 기법

지금 창업을 하면 어떻게 될까? 창업이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말로만으로 쉽다 하지만 막상 자신의 사업을 창업하려면 자신이 알지 못했던 것보다 수 백배는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준비과정도 엄청나게 오래준비해야 할까? 어떤 직종으로 창업을 할 것인가 알아볼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초보자에게 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떡 하니 버티고 있고 전염병처럼 바이러스가 악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이고 완벽이라는 말은 이제는 소용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비슷한 종류 바이러스가 200가지나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시절에 창업은 할 수나 있을까?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 생계형 창업이라면 또 다른 틈새시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S년 1월 17일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서 1년 넘는 시간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창업은 아이디어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을까? 좋은 아이디어란 무엇인가? 창업 지금 시대에 가능할까?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고 물음표만 쏟아져 나옵니다. 그만큼 창업하려면 심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창업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지식에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알려진 창업 아이디어 개발기법 중에 SCAMPER 기업이 있습니다. 복잡한 문제해결보다는 품질혁신과 원가절감 등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시도되는 것들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 대체(Substitute) : 형태나 용도, 성분, 재질 등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는가?

 

● 결합(Combine) : 2가지 이상의 재료, 기능, 용도 등을 결합하거나 혼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가? 

● 응용(Adapt) : 어떤 원리나 방법을 다른 것에 적용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가?

● 수정 (Modify) : 기존 방식이나 형태를 다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 용도전환(Put to other use) : 기존의 용도를 바꿔 활용할 수 있는가?

● 제거(Eliminate) : 어떤 부분을 삭제하거나 제거해서 새롭게 만들 수 있는가?

● 반전(Reverse) : 순서나 형식, 방법 등 모든 것을 거꾸로 하는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는가?

 

스마트폰은 SCAMPER 기법이 적극 활용된 예입니다. 휴대전화의 통화기능과 카메라의 촬영 기능이 결합되었고, 무선 인터넷 방식이 응용되었으며, 카메라가 단순히 통화 화면이 아닌 TV로 용도 전환됩니다. 이처럼 SCAMPER 기법은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제품에 적용 할 수 있는 요소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내게 만드는 원동력은 결국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입니다. 

또한 사회의 변화와 과학의 발전과 같은 거시적인 환경도 빠르게 따라갈 수 있어야 아이디어 개발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업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아이템을 정한 후에도 어떠한 부분을 더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찾아보는 자세입니다.

 

고민은 창업 전에

어떤 요소에 대해서든 창업 후에 열 번 고민하는 것보다 창업 전에 백 번 고민하는 편이 좋습니다. 경영단계에서는 현상의 극복이 주가 되지만 창업단계에서는 사전선택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고민의 결과가 성패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고민이 있다면 창업 전에 백 번 생각하고 검토하는 것도 모자랍니다.

 

 

 

 

 

창업시 체크리스트 - 소자본 창업자의 틈새전략 구상 

 

소자본 창업이라면 틈새를 공략하라

대자본으로 창업하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창업단계에서는 자본의 한계범위에 맞추어 투자결정을 할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기회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즉, 틈새를 개발해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소자본 창업에서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틈새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기존 시장에 선발기업과 우월적 경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틈새시장은 '남이 아직 모르는 좋은 낚시터' 라는 은유적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이러한 틈새는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며 창업의 근거가 되어 주고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창업업종 선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기술적 틈새든 속도의 틈새도 아이디어의 틈새는, 소자본 창업이나 후발업체라면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후발업체가 기존시장에 기존업체와 똑같은 조건으로 참여해서 성과를 내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후발업체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기존시장에 대한

차별적 우월성을 확보해야만 하며, 그것이 곧 핵심역량이 됩니다. 다음은 창업을 위한 업종 선정에 거론되는 질문들입니다.

 

창업업종 선정 체크리스트

★ 하려는 업종에 대해 경영능력이 있는가?

★ 시장성이 있는가?

 

★ 지속성장이 가능한 업종인가?

 

★ 경험과 지식 그리고 노하우가 있는가?

 

★ 자금조달 능력이 있는가?

 

★ 절대협력자를 확보하고 있는가?

 

★ 규제나 법적 문제로부터 자유로운가?

 

★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가?

 

★ 진입장벽을 제거할 수 있는가?

 

★ 경기 흐름에 적응 가능한가?

 

★ 경쟁자의 도전은 어느 정도인가?

 

★ 관련 산업의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는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간단한 체크를 해봅니다.

 

1. 다른 사람이 얼마나 하기 어려운가? : 난이도(진입장벽)

2. 소비자가 환영할 것인가? : 시장성

3. 다른 사람은 잘 모르는가? : 기술 및 핵심역량

4. 산업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은가? : 주도적 가격결정권

 

어떤가, 창업하려는 업종이 이 조건들 중 한 가지 이상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보고 만약 있다면 신중해 생각을 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능력이 있으면 굴뚝에 불을 지핍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에서 높이 평가받는 것은 고른 제조업의 산업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정보지식산업의 발달 덕분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지식산업의 부가가치가 일반 제조업보다

점증적으로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굴뚝산업(전통적인 제조업)이나 3D업종에도 창업

의 틈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흔히 굴뚝산업을 경영해 봐야 경영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화부로서 능력이 있다면 굴뚝에 불을 지피기 바랍니다.

 

코로나19시대에 창업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이 있다면 어려운 시기에 시작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대박났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까?

틈새시장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창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콘텐츠와 아이디어가 지금의 경제위기에 역발상의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콘텐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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