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BIG

슬기로운 창업 생활-용기는 최고 자신이다.

 

창업의 3가지 기본 요소

창업의 기본 요소는 창업자와 사업목적 그리고 창업하는 데 필요한 자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창업의 기본요소 = 창업자 + 사업목적 + 창업자본

 

창업의 기본요소 중에서 가장 주체적인 요소는 물론 창업자입니다. 대개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자본을 조달하는 것 모두가 창업자의 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리서치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70% 이상이 한 번쯤은 창업을 꿈꾼다고 합니다.

 

▣ 언제 끔 월급쟁이 생활을 면하고 내 회사를 세워 경영해 볼 수 있을까?

▣ 어떤 업종을 선택하면 좋을까?

▣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럴 때 창업하고 싶은 열망이 불끈 솟는다.

자신의 기여도보다 보수가 적다고 느낄 때, 혹은 상사에게 시달리거나 조직 내에서 갈등을 겪을 때면

당장이라도 회사를 때려치우고 한 채밖에 없는 아파트를 팔아 일을 벌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월급날을 눈 빠지게 기다리는 식솔을 떠올리면 풀이 죽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하기 위해 회사를 떠나는 동료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심마저 듭니다. 

나는 왜 저런 용기가 없을까? 그러나 당신은 창업을 하겠다며 사표를 쓰는 그들의 손이 얼마나 떨렸는지, 그렇게 힘들게 쓴 사표 또한 몇 번이나 결재판을 들락거렸는지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준비된 상태에서 창업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두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창업의 2가지 조건은 용기와 철저한 준비

사실 어떤 경우에도 사업의 성공을 확실히 담보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사업은 창업할 때부터 불확실성의 연속입니다. 성공의 요소보다는 실패의 요소가 훨씬 많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두려운 것입니다. 누구나, 아무 때나, 아무것이나, 언제까지고 성공할 수 있다면 세상에 가난한 사람이 왜 있겠는가? 창업의 조건은 단 두 가지입니다. 바로 용기와 철저한 준비가 그것입니다.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만용과 용기는 다르다

창업의 첫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무엇이며 어느 정도인 지부터 냉철히 평가하는 일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은 있는가? 이 물음에 확신이 있을 때 과감히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나를 알면 경영이 보이고 경영이 보이면 성공이 보입니다.

 

 

 

 

 

기본이 중요하다

 

경영자에게 문제가 있는 기업은 백약이 무효

남자들이 가장 하기 힘들어하는 일은 무엇일까? 단연코 아기 돌보기입니다. 대책 없이 우는 아기를 조금도 찡그리지 않고 미소로 돌보는 여성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피곤한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본이 되지 않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입니다. 차라리 소, 돼지와 이야기는 것이 낫다 싶을 정도라면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 바로 경영자에게 문제가 있는 기업입니다. 경영자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기업에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계획이나 조직, 지휘, 통제 등 경영관리 요소를 다루는 능력도 문제지만, 보편적 가치에 대한 몰이해나 인격적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경영을 하기 전에는 기본지식부터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경영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서성거리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그 밑에 웅크리고 있는 구성원들은 비슷한 분류이거나 월급봉투만을 바라보는 나약한 사람들입니다.

주변에서 내가 저 회사의 사장이라면 저렇게 미숙하게 하지는 않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게 하는 경영자들을 누구나 한 번쯤은 만나 보았을 것입니다. 

도대체 저 사람은 무슨 운이 있어서 저따위로 행동하고 경영해도 버티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경영자와 회사가 적지 않습니다. 스승이 되기 전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경영인에게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경영을 하기 전에 경영에 대한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기업이 무엇인지, 기업의 목적을 어떻게 해야 달성할 수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설계도 없이 고층건물을 지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러려면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크든 작든 사업을 한다면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핼는 필수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사업을 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무리 작은 기업도 경영자원이 부족하고 경영시스템이나 조직이 빈약할 뿐 경영이라는 기본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으므로, 기업의 오너라면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경영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고난도의 종합예술이라는 점을 이해해야만 적어도 망하는 일만이라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영에 필요한 5가지 조건

첫째는 경영철학이 있어야겠고, 둘째는 경영지식이 필요하고, 셋째는 경영기술, 넷째 경영자원, 그리고 마지막에는 경영의지로 경영할 때 필요한 5가지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앞서 경영자라면

기본적인 인격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솔직히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고 경영자라고 해서 인격이 바닥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상류층은 우월주의 의식이 있는지 평범한 사람들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경향이 있고 늘 따라다니는 구설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갑질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영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뉴스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어서 CEO가 되어서 성공한다면 품위와 인격 정도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728x90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