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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MARKETING

창업이야기

블랙데블 2021. 9. 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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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랙데블입니다. 오늘부터는 창업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창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제가 만약에 해보고 싶은 창업이 있다면 큰 것이 아닌 작인 레스토랑이나 카페을 해봤으면 합니다. 20년 넘게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어서 제대로 준비하고 배워서 카페 창업을 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창업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코로나19로 전염병은 확산되지 경제는 너무 어렵지 매년마다 월급보다는 물가가 더 올라서 걱정입니다. 뉴스를 보니까? 전기요금하고 우유값이 오른다고 하니까? 여기저기서 인상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시대에 경제적으로 너무 하락되어 있는 지금 물가를 올리려고 한다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올려도 될텐데 좀 동결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힘든일이 많은데 말입니다. 코로나19는 종식될 수 있을까? 우선은 코로나도 문제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열악한 환경이 되어버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냥 제 개인적으로 제가 다니는 직장은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을 이렇게 보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이정도만 하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창업을 할때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창업에 앞서 창업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왜 창업의 목적을 논해야 할까?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경영이 필요하고 경영을 하려면 목적에 부합하는 경영철학이 있어야 하며, 경영철학은 창업의 근본적인 목적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런데 창업해서 경영을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다양한 가치를 발젼하거나 추구하게 되고 또 다른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게 되므로, 창업의 목적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의사 선택에 혼란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창업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은 창업에 앞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성과를 거두는 데 있어서도 철학이 있는 기업과 철학이 없는 기업 사이에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업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사람들의 머릿속에 창업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는 정도입니다.

권력을 얻으려면 정치를 해야 하고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 한다는 식으로 인식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무튼 사람들은 돈을 벌려면 창업을 해서 사업을 시작해야 하고, 사업은 곧 돈을 벌려는 수단이라는 데 대체로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창업자 관점에서 창업을 정의한다면 조금 다른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즉, 창업이란 창업자가 자아성취를 이루기 위해 선택하는 가치 있는 수단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 속에는 단순한 경체적 이익만이 아니라 사회적 욕구 등 다양한 성취 욕구가 혼재되어 있으며, 창업자가 그러한 성취욕구를 기업을 통해 충족시키려면 반드시 경영이란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현실도피의 방편으로 창업하면 망한다.

성공적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창업 제반조건을 갖춘 뒤 아이템을 탐색해서 창업하는 경우

2. 창업 아이디어로 아이템을 개발한 뒤 자본 등을 확보하는 경우

 

이 두 경우와 달리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내몰려 창업을 하게 되는 불행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니던 직장을 갑자기 그만두게 되거나 기존에 하던 일이 어려워져 다른 사업에 손을 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현실도피의 방편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유형으로 창업하면 성공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창업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기에 더해 마음속에 성공의 자신감보다는 현실도피적인 상황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기란 불가능할뿐더러 주변의 사업 관계인들에게서도 호의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준비된 창업과 강요된 창업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경영은 경영자의 준비된 능력과 다른 사람의 능력을 얼마나 저비용으로 활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러므로 경영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한 준비된 창업과 환경적으로 어쩔 수 없이 강요된 창업에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으며, 현실도피적 창업은 오류의 위험에 훨씬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마지못해서 창업을 결정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준비된 창업만이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사업의 성공은 창업과 경영의 합작품

사업의 성공은 창업의 목적에 적합한 좋은 씨앗을 잘 골라 기름진 흙에 심는 '창업'과.

그 씨앗을 틔워 충실한 열매를 맺게 하는 '경영'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이 창업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경영에 대해 알아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나는 왜 창업을 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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