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은 대한민국 5G의 시험대 통신사들이 좀 더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는 데 있어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나 월드컵은 가장 좋은 호재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은 세계 최초의 동영상 서비스 상용화 기술을 선보였다. 당시 보급된 2.5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CDMA 2000 - 1X Ev - Do 를 통해 2.4Mbps의 속도로 주요 경기 장면을 생중계하면서 한국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렸다. 당시 월드컵을 중계하러 국내에 머물던 주요 외신기자들 역시 주요 경기를 휴대폰으로 시청하면서 한국의 기술력에 감탄했다. 그들이 귀국해 한국의 통신 인프라에 대해 칭찬하면서 한국 통신시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한국은 2007년 전 세계 최초 WCDMA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현재와 같은 모바일..
5G전쟁 국내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국제 표준을 주도하고 단말 제조사,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칩셋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5G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 아래 국내 이통통신사들의 기 싸움이 치열하다. KT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5G 시범 서비스에 적용될 '평창 5G 규격' 을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국내 표준으로 채택되도록 했다. '평창 5G 규격'은 KT, 삼성전자, 인텔, 에릭슨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낸 일종의 5G 규격인 셈이다. SKT는 삼성전자, 노키아와 3.5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5G 통신시연에 성공하기도 한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5G 통신 주파수는 초고주파수와 고대역 주파수 대역으로 구성될 예정인데 3.5GHz는 초고주파수보다 커버리지가 넓다. 미국, ..
5G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 2017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MWC는 2018년의 ICT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 MWC 2017 키노트 연설은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이었다. 그동안 5G 네트워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였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MWC 2017은 달랐다. 5G는 바로 눈앞에 펄쳐질 현실이고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었던 것이다. MWC 2017의 키노트 연설자였던 KT 황창규 회장은 과감히 5G 상용화 시점을 1년 앞당기는 선언을 했다. 5G 표준화 시점이던 2020년이 아니라 2019년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또 KT 황창규 회장에 이어 발표한 소프트뱅크의 손정희 회장은 이제 곧 ICT 산업의 특이점(Singularity)이 시작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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