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마케팅 3탄 루이비통(브랜드 파워)
재고품 소각으로 브랜드 파워를 관리한 루이뷔통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Louis Vuitton)은 그 이름만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합니다. 루이비통은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재고품을 소각합니다. 브랜드 파워를 키워주는 재고품 소각 전략 보통 재고품이 발생하면 이월상품이란 이름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떨 대는 창고 보관료가 아까워 90%에 가깝게 할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루이비통은 다릅니다. 어차피 남는 재고품이라면 직원들에게 선심을 쓰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나, 이월상품으로 팔아도 될 텐데 굳이 모두 수거해 본사에서 폐기합니다. 이렇게 재고품을 소각할 때는 기자들을 초청해 하나의 이벤트로 만듭니다. 수거비용도 만만치 않을 텐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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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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