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좋은 회사가 좋은 투자 대상은 아니다.
투자은행-좋은 회사가 좋은 투자 대상은 아니다. 도대체 투자은행은 어떤 곳에 투자를 할까? 잘 나가는 기업에 투자할까, 아니면 허접스러운 기업에 투자할까? 둘 다 정답이 아니다. 정답은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내 투자하는 것이다. 1997년 우리나라에서 외환 위기가 터졌을 때 금융 기관의 부실 자산이 심각한 문제를 떠올랐다.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부실 채권이 금융 기관에 쌓여 자기 자본을 잠식함으로써 금융 기관의 생존을 위태롭게 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때 부실 채권을 사겠다고 나선 자들이 바로 미국 투자 은행들이라는 사실이다. 투자은행들이 판단하건대 한국의 부실 채권은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었다. 미증유의 위기로 인해 한국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되어 채무 불이행 위험에 비해 부실 채권 값이 너..
금융 경제
2022. 5. 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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