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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기술창업 기초배우기

 

 

 

 

 

 

 

 

 

 

 

■ 기술창업의 특성-네트워크

 

기술창업기업의 자원에 관한 기존 연구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내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원뿐만 아니라 외부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 능력도 중요한 기술창업의

경영자원으로 강조하고 있다. 기술혁신의 가속화와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보와 기술력에

대한 보유와 접근성이 기업경쟁력의 원천으로 대두되면서 최근 들어 기업들의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자원, 정보, 기업의 정당성 및 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술창업 기업에 있어 외부자원 동원

능력인 네트워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것은 무엇보다 기술창업기업의 네트워크가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기술창업기업의 외부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으로 기업가의 개인적 네트워크, 경영진의 사회적 관계, 조직 간 전략적 제휴,

파트너 선택 등이 연구되었다.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기술창업기업은 네트워크를 통해 위험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관계를 통해 시장거래비용보다 낮은 비용으로 필요자원을 획득할 수 있거나, 유통채널에의

접근, 정보, 정보획득, 혁신과 같은 혜택을 얻어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네트워크는 효과적인 자원통제나 정보와 자원에의 접근뿐 아니라 기업의 정당성 제공,

잠재적 원천에 대한 탐색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기업에게 잠재적인 정보, 자원, 시장,

기술 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기술개발, 비용절감, 시장확대 등과 같은 기업의 전략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

 

 

 

■ 기술창업의 핵심 인프라

 

과거의 기술창업의 핵심 인프라는 대학교 내 창업보육센터(BI센터)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에서도 다양한 창업을 지원하는 협업기관들이 문을 열고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센터인 TTPS 타운,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구글캠퍼스, 판교창업지원센터가 있다.

 

 

 

 

 

 

 

 

■ TIPS 타운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기업청이 2013년 도입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민간 운영사(엔젤투자자, VC)에서 창업팀을 선정해 최소 1억을

투자하면 정부에서 최대 9억까지 지워해주는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1.사업개요

① 사업목적

"TIPS 프로그램"은 성공벤처인, 선도벤처 등 민간이 주도하는 엑셀러레이터(엔젤투자·보육 전문회사)를 통해 유망 기술창업팀을 선별하고, 엔젤투자와 연계한 정부 R&D 등 지원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향하는 창업팀을 육성하고, 기술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② 사업내용

엔젤투자 및 보육역량을 구비한 액셀러레이터를 운영사로 선정한 후 운영사의 투자를 통해

발굴된 유명한 기술창업팀에게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정부의 R&D 자금 등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③ TIPS 운영사란?

-엔젤투자 지원을 보유하고 창업팀 선별, 투자, 보육 등 지원역량을 갖추고 있는 액셀러레이터,

초기전문 벤처캐피탈, 선도벤처·기술대기업 등으로 유망한 창업팀을 발굴·선별하여 엔젤투자와

보육, 멘토링하는 기관을 말한다.

- TIPS 운영사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하여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고일 현재 21개

운영사 지정(www.jointips.co.kr : ABOUT TIPS-PARTNERS 참고)

※ TIPS 운영사는 단순 접수처가 아닌 사업가능성이 높은 창업팀을 엄선·투자하는

기관입니다.

 

 

 

 

 

 

 

2. 지원개요

 

① 지원 규모 : 740억원(기술개발자금 +창업사업화·해외마케팅 지원)

 

② 지원 내용

- 운영사의 엔젤투자금(1억 내외)에 정부가 기술개발자금(최대 5억원)을 매칭하여 지원하고,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추가 연계 할 수 있다.

 

- 엔젤투자는 창업팀 기술분야 등에 따라 운영사와 창업팀 간 자율적 협의로 진행되며,

정부 지원금은 이와 연동하여 지원 할 수 있다.

 

- 추가 연계지원은 세부사업별 요건 및 평가결과에 따라 지원여부 및 금액을 결정 할 수 있다.

※ 운영사의 투자가 취소되는 경우 정부지원금 매칭 시급도 중단된다.

 

(1) 정부지원이 매칭되는 보육기간은 2년이며, 생명과학(BT) 등 장기과제는 최대 3년까지 지원할 수 있다.

 

(2) 엔젤투자금은 운영사가 투자기업(창업팀)의 지분 확보를 조건으로 지급한다.

(다만 운영사의 지분율은 30% 이하로, 창업팀의 경영권 보장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정)

 

(3) 민간부담금 중 현금은 운영사의 엔젤투자금으로 부담 가능하다.

① 운영사가 보육 · 멘토링, 글로벌 진출 등을 종합 지원

②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운영사가 지정하는 인큐베이터에 입주하여 운영사의 보육 및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③ 인큐베이터는 운영사의 자체 보유공간 또는 협력기관(운영사 컨소시엄) 보유공간을 말한다.

 

 

 

 

 

 

 

 

3. 지원대상

 

(1)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창업하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며 아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① TIPS 운영사로부터 투자(확약) 및 추천을 받은 창업팀 또는 예비 창업팀(2인 이상으로 구성한다.)

※ 기관(대학·연구기관 등) 또는 기업에 소속된 상태로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법인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사업신청 가능(단, 최종 선정 후 반드시 법인 설립 필요)

② 창업팀이 전제 지분의 60% 이상, 운영사 지분율은 30% 이하

※ 운영사가 해당 창업팀을 추천한 날 기준이며, 창업팀 최종 선정 후 협약체결일까지 창업팀의

지분이 60% 이상을 유지하여야 한다.

③ 창업팀이 희망할 경우 대학 또는 연구기관 등도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 가능한다.

 

(2) 추가 연계지원은 상기조건 외 별도로 아래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별도 평가를 통해 선정될

경우 지원 가능(창업사업화, 해외마케팅 지원의 경우 자부담 존재)

 

① 창업사업 자금 : 업력 3년 이하, 대표자 또는 해당 기업이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기지원을 받은 실적(5천만원 이상)이 없는 경우을 말한다.

※ 지원실적이 5천만원 미만인 경우는 기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

② 해외마케팅 자금 : 해외 Top-tier 액셀러레이터 평가 통과, 크라우드 펀딩, VC투자 유치등

글로벌 진출 경쟁력을 증빙한 창업팀이다.

※ 자세한 선정절차 및 요건은 향후 팁스 선정 창업팀을 대상으로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

 

③ 엔젤투자매칭펀드 : 기업가치(post-money 기준)50억원 이하로, 업력 3년미만 또는 직전

연도 매출액 15억원 이하면서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의 5%이상(매출액 5억원 미만시

연구개발비가 2,500만원 이상)

※ 연계사업별로 보다 상세한 요건은 개별 사업의 운영규정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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