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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제2

 

 

 

 

 

 

 

 

 

■ 납입자본이익률

납입자본금에 대한 연간 세후순이익의 비율로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하는데 이용되는 경영분석지표이다. 즉, 연간이익금을 평균납입자본금으로 나누어 얻은 비율로서, "납입자본이익률=당기순이익/평균납입자본금×100"으로 계산된다. 납입자본이익률은 그 회사의 배당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배당률에 비해 납입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증자나 배당증가 여력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보통 납입자본이익률의 50% 정도를 배당률로 정한다. 연 2회 결산하는 회사는 1 결산기의 이익을 2배 해서 연간이익금으로 환산 후 그 결산기의 평균납입자본금으로 나누어 산출하고 있다.

주식의 중요성 성장요건으로는 최근 사업년도의 납입자본이익률이 25% 이상이고 최근 사업년도의 납입자본이익률 합계가 50% 이상어어야 한다.

 

 

■ 총자산이익율 · 가기자본순이익율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총자산에 대한 당기순이익 비율, 은행을 예로 설명하면, 은행이 보유한 자산인 대출, 유가증권 운영 등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총자산이란 은행들이 1년 동안 대출과 유가증권 투자 등에 운용한 모든 돈을 말한다.

은행 고유계정뿐 아니라 신탁계정의 자산까지 포함한다. 당기순이익은 은행이 벌어들인 돈에서 모든 경비와 각종 충당금은 물론 세금까지 내고 순수하게 남은이익만을 말한다.

2004년 이후 국내은행의 총자산이익율이 크게 개선되기 시작하여, 2007년 말 1.10%를 기록하였으나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하여 2008년에는 0.48%로 하락하기도 하였다.

 

이후 2011년에 0.81%로 약간 회복하였으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3년 0.24%, 2016년엔 0.11%까지 낮아졌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자기자본에 대한 당기순이익 비율로서 주식시장에서 자기자본순이익율(ROE)이 높을수록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 때문에 투자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금융기관의 당기순이익은 영업활동에서 얻은 총이익에서 각종 충당금과 법인세를 공제해서 산출되는 것으로 부실채권에 따른 대손상각액이 적을수록 커지게 된다.

 

 

 

■ 한국투자공사

외환보유액과 공공기금 등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싱가폴의 전문투자기관인 GIC를 모델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투자기관이다. 한국투자공사는 정부 및 한국은행으로부터 외환보유액 등 보유자산을 위탁 받아 전문가의 철저한 분석을 거쳐 주식 · 채권 · 외환 · 부동산 등 다양한 국제적인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한국투자공사(KIC, Korea Investment Corporation)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해외투자전문기관으로 정부가 100% 출자하여 2005년 7월 설립되었으며, 국가 공공자산을 글로벌 마켓에 장기 · 분산 투자하여 국부를 보존하고 증대하는 한편 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인적분할 · 물적분할

인적분할은 기업을 분리할 때 신설법인의 주식을 모회사의 주주에게 같은 비율로 배분하는 분할 방식이다. 분할 초기에는 신설법인과 모회사의 주주가 동일하지만 향후 주식거래 등을 통해 지분구조가 달라지면서 독립된 형태를 띄게 된다. 모회사에서 신설법인을 병렬 구조로 나누는 수평적 분할법이다. 반면, 물적분할은 기업을 분리할 때 신설법인의 주식을 모두 모회사가 보유하는 분할 방식이다. 모회사는 신설법인으로 분리할 사업부를 자회사 형태로 보유해 자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수직적 분할법이다.

 

 

■ 교환사채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시일 경과후 발행회사가 보유중인 다른 회사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채를 말한다. 투자자는 장래 주식의 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고, 발행회사는 낮은 이율로 사채를 발행하여 이자지급 부담을 덜어 사채발행을 통한 기업자금조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투자의 안정성과 투기성을 겸비하고 있어 유리한 투자대상이 된다. 그러나 교환사채 교환시 급격한 자산감소가 발생하고, 교환 청구 대비에 따라 보유한 유가증권의 현금화를 통한 운용이 불가능하며, 예탁기관(증권예탁원)에 소정기간 동안 예치하여 보유 유가증권의 담보화 내지 고정자산화를 초래하는 단점이 있다.

 

자본의 증가를 수반하지 않으므로 발행사의 이사회 결의로써 발행되며, 발행회사는 교환에 필요한 증권(교환대상주식)을 교환청구기간이 만료하는 때까지 예탁결제원에 예탁해야 한다. 기발행 주식을 교부하게 되므로 별도의 주식상장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며, 예탁결제원은 예탁된 교환사채가 교환청구되면 교환대상주식을 계좌대체 방식으로 교부하게 된다. 사채권자의 교환청구되면 교환대상주식을 계좌대체 방식으로 교부하게 된다. 사채권자의 교환권행사시 추가적인 자금부담이 없단는 점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와 다르며, 자본금의 증가가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환사체와 다르다.

 

 

※ 증권예탁원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의 집중 예탁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을 말한다. 미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이 단일의 중앙예탁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증권감독기관회의(IOSCO) 등에서 이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2009년 2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증권예탁원에서 한국예탁결제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증권예탁원 (매일경제, 매경닷컴)

 

 

 

■ 프라임브로커 

헤지펀드 설립 지원부터 자금모집, 운용자금대출, 주식매매위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를 말한다.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의 주요 업무영역 중 하나다. 헤지펀드가 제대로 활동하려면 프라임 브로커가 탄탄해야 한다. 프라임 브로커는 헤지펀드의 증권 거래와 결제 업무를 대신하고 주식 대차 업무도 해결해 준다.

 

 

■ 시가총액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주식시장에서 평가되는 그 주식의 가치이다. 전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그 주식시장의 규모를 나타내며, 한 나라 경제크기의 측정치로서 경제지표로 이용할 수 있다. 즉, 국민총생산(GNP)과 비교할 때 국민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주식시장의 비중을 알 수 있고, 경제성장률과 시가총액 증감률 비교를 통해서 주식시장 성장이 경제성장에 얼마나 선행하는가를 파악 할 수 있다.

 

 

국내총생산/국민총생산[ GDP / GNP ]

 

국내총생산 (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한 나라 영토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과 서비스의 시장가치의 합’이다. 이 값은 ‘한 나라 영토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부가가치의 합’과 동일하다.

국민총생산(GNP: Gross National Product)은 ‘한 나라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생산한 모든 최종생산물과 서비스의 시장가치의 합’이다. GDP가 영토 중심의 개념인 반면, GNP는 생산 주체가 우리나라 국민인지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내총생산/국민총생산 [GDP / GNP]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대한민국정부)

 

 

 

 

 

 

 

 

 

시가총액[ , total market value ]

 

전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을 말하는 것으로 전 상장 종목별로 그 날 종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한 후 합계하여 산출하는데 거래소에서 산출 · 발표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주식시장의 규모를 표시하는 것은 물론 한 나라의 경제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로서 의미를 갖고 있다.

즉 국민총생산과 비교함으로써 국민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주식시장의 비중을 알 수 있으며, 또 경제성장률과 시가총액 증감률을 비교함으로써 주식시장 성장이 경제성장에 선행하는가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상장주식시가총액은 국제간 증권시장 규모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척도로서도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가총액 [時價總額, total market value]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

 

 

 

■ 엔젤 투자(Angel investment)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개인 투자자들 여럿이 돈을 모아 지원해주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받는 투자이다. 이러한 개인 투자자들은 엔젤 투자자라고 불린다.

 

 

■ 탄소배출권

일정기간 동안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등 온실가스의 일정량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이다. 주식, 채권처럼 거래소나 장외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능력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었을 경우 줄어든 분량만큼 배출권을 팔 수 있으며 반대로 온실가스 배출권이 감축비용보다 저렴하면 배출권을 구입할 수도 있다.

 

 

 

■ 블루칩(Blue Chip)

오랜 시간동안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지급해온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의 주식으로 대형 우량주를 의미한다. 주가 수준에 따라 고가우량주, 중견우량주, 품귀우량주 등으로 표현한다. 이 말은 카지노에서 포커게임에 돈 대신 쓰이는 흰색, 빨간색, 파란색 세 종류의 칩 가운데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이 블루칩인 것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또 미국에 황소품평회를 할 때 우량등급으로 판정된 소에게 파란 천을 둘러주는 관습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월스트리트에서 강세장을 상징하는 심벌이 황소이기 때문이다. 우량주의 기준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크고, 성장성·수익성·안정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각 업종을 대표하는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미국에선 AT&T, GM, IBM 등이 한국에선 삼성전자 등 초우량기업의 주식을 블루칩이라 할 수 있다. 블루칩은 외국인투자자나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종목으로 대부분 주가도 높다.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많고, 경기가 회복될 때엔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익개선 폭이 크기 때문에 기관투자가들이 집중 매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량주는 대체로 자본금이 크기 때문에 투자수익력은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우량주이면 성장성이 높아 투자에 매력적인 소형주는 "글래머 주식"이라고 한다.

 

■ 액면금액

주권(株券)이나 공채 · 회사채의 권면(券面)에 기재된 금액, 보통 액면으로 약칭하여 부른다. 1984년 주식의 액면은 현행 상법상 1주에 5,000원 이상으로 균일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였으나 1998년 관련법이 개정되어 최저 액면금액은 100원으로 정하였다. 주권에는 금액의 기재가 없고, 다만 발행주식에 대한 비율면을 표시한 무액면주도 있으나 한국에서는 발행되지 않는다.

채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액면 이하로 발행되고 있으며 그 시세는 액면과 무관하다. 수표 · 어음의 권면에 기재된 금액을 액면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기업의 퇴출절차 지연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조정대상기업의 경영권을 확보한 후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부실기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하거나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orporate restucturing company)는 주로 부실기업의 인수, 매각, 경영정상화 작업을 담당하고 기업간 M&A를 중개하며, 부실기업의 정리 및 파산 절차를 대항한다.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와 유사한 기업으로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orporate restructuning vehiche) : 부실기업의 주식 및 부채 위탁경영와 기업구조조정증권투자회사(coporate restructuring fund) : 부실기업의 자산을 뮤추얼펀드로 분리하여 자산관리회사에 위탁)가 있다.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 調 , Corporate Restructuring Vehicle ]

 

재무상태가 악화되었으나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경영을 정상화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채권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서 약정체결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고 약정체결기업에 투자하거나 약정체결자산을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산을 운영하며 그 수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회사를 말한다.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는 발기설립의 방법으로 설립하여야 하며, 존립 기간은 5년 이내로 하되, 존립기간의 연장이 필요하여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의 주주총회에서 의결하는 경우에는 1년의 범위 내에서 존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법 제1조∼제3조).

 

[네이버 지식백과]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 [企業構造調整投資會社, Corporate Restructuring Vehicle]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

 

 

 

 

기업구조조정 증권투자회사

 

 

CRF는 Corporate Restructuring Fund의 약자로 '기업구조조정 증권투자회사'로 불린다. 증권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다.

워크아웃 관련 부실자산을 뮤추얼펀드로 분리하고 이에대한 관리를 자산관리회사(AMC)에 맡기는 방식이다.

CRF는 외부 구조조정전문기관의 활용이 쉬워 구조조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일수 있다. 하지만 자산관리회사 기능이 유가증권관리에 한정돼 있고 의결권 행사가 제한돼 부실회사 경영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업구조조정 증권투자회사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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