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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놀자-알면 지식이 되는 경제상식 ①

 

 

 

 

 

 

 

 

 

 

한국경제신문 기사-국제유가

 

오늘의 경제뉴스입니다. 매일 한편씩 올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류를 조절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유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국제유가 역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국제유가가 떨어지면 좋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덩 달아서 우리나라 유가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에게는 휘발유와 등유 가격이 떨어지면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유가와 우리나라 유가 정책으로 잠시나마 휘발유 값이 계속 곤두박질 치고 있지만 언제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라서 난방비가 많이 걱정이 되지만 휘발유값이라도 떨어져서 그나마 서민들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등유 가격은 부분적으로 내리고 있지만 그것까지 바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민들의 살아가는 물가와 유가 소식에는 민감 했지만 그것이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의 아주 기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 역시 경제 개념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이제서야 경제에 아주 기초이 가정 살림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한 참 멀었다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뉴스를 보다가 국제유가에 대한 소식 한가지 접하게 되어서 스크랩해봅니다.

한국경제 신문 인터넷 기사입니다.

 

 

브렌트유, 50달러 붕괴 임박

 

 

 

국제유가가 뉴욕증시 하락 영향으로 6% 넘게 급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3.06달러(6.7%) 내린 42.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6월21일 이후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3.32달러(6.20%) 내린 50.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모두 2% 넘게 급락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폐쇄)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해임 관련 논란 등의 영향을 받았다. 투자자들은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지면서 국제유가까지도 이러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3.70달러(1.1%) 상승한 127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제공처 :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무작정 내려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그 후폭풍이 어떤 것이 되어서 다시 되돌아올지는 모르지만 필자 역시 직장이다 보니 휘발유 가격에 민감합니다. 자동차 세금과 자동차 보험도 2019년에 인상된다고 하니까? 또 걱정이 앞섭니다. 그리고 얼마전 차량수리비로 30만원이라는 거금을 사용했습니다. 연식이 10년되다보니까? 알게 모르게 자동차 유지비로 많이 들어갑니다.

저희 집은 기름 값을 아끼려고 전기장판과 함께 아침저녁 기름 보일러를 돌려서 뜨거운 물로 출퇴근시 세안과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씻는 물만 데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보일러가 터질까봐 타이머를 사용해서 예약시간을 맞춰서 보일러가 돌아가게 설정했습니다. 늦은 저녁부터 새벽시간대에 영하 10도 넘어가는 날이 있기 때문에 보일러 걱정이 태산입니다. 보일러도 70만원정도 하지만 배관이 터지면 돈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집도 오래되다 보니 웅풍이 세서 보일러 걱정을 하는 어머니 성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늘어나는 것은 빚하고 한숨뿐인 서민에 한사람으로써 온몸으로 살림사는 것에 대해서 무지하게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온몸으로...

 

그래서 온라인마케팅을 선택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경제를 배우고 제휴마케팅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만만찮은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이고 언제 대박 날지도 모르는 것이지만 단 한가지 마케팅 분야와 경제에 대해서는 전문가 뺨칠정도로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직장생활하면서 재테크, 온라인 부업이라고 생각을 하렵니다.

자 이제부터 경제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한가지씩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경제뉴스기사 한가지씩 올리면서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국제유가에 대해서 한 번 생각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경제투표

 

유권자가 지역정서나 혈연, 이미지가 아닌 특정 경제지표를 토대로 투표하는 행위을 말한다. 거시경제 지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경제사정에 의한 투표 행위도 여기에 포함된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유권자들이 경제상승률, 물가, 집값, 실업률 등을 기준으로 경제 투표를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광범위하게 보고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동아일보가 미국 플로리다대 정치학과 박원호 교수와 함께 2000∼2008년에 치러진 7차례 선거와 선거 기간 전국 아파트 가격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가격이 표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투표 행위에 따르면 선거 기간 아파트 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지역에서든 보수성향 정당 득표율도 상승하게 된다.

 

아파트 가격 상승이 대체적으로 유권자의 보수적 표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경향은 특정 정당 지지 성향이 강하지 않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더 잘 나타난다.

 

 

 

◈ 실업자

 

일할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수입이 있는 일에 종사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아주 딱 맞는 표현 같다. 한 나라의 인구 중 일할 능력을 가진 인력을 생산가능인구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5∼64세에 해당하는 인구로 정의된다. 이 가운데 수입이 있는 일에 종사하고 있거나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 중에 있는 정의된다.

 

이 가운데 수입이 있는 종사하고 있거나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 중에 있는 사람을 경제활동인구라고 하는데, 그 중 일자리가 있는 사람을 취업자, 그렇지 않은 사람을 실업자라고 한다.

즉, 생산가능인구=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

 

 

 

◈ 신경제

신경제는 제조업 위주의 경제에서 IT를 위시한 서비스업 위주의 경제로의 전환 또는 그로 인한 경제를 지칭한다. 미국경제가 1990년대에 누린 장기호황이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고성장 속에 저물가' 이었다. 미국경제가 과거와 다른 새로운 경제가 되었다는 주장에서 비롯된 말이다. 경험적으로 고성장과 저실업이 지속되는 경기호황은 거의 예외없이 높은 물가상승을 수반하며, 이 같은 성장과 물가간의 상충관계로 인해 경기호황은 장기간 지속되기 어렵다. 

 

그런데 미국경제는 1991년부터 경기확장을 시작해 연 4%에 가까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도 물가는 2%대를 유지하는 매우 건전한 모습을 보였다. 신경제론자들은 1990년대에 미국경제가 고성장을 하면서 저물가는 유지한 데에는, IT부문의 투자증대 및 발전에 따른 노동생산성 증대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본다.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임금상승률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되면, 제품 가격 인하요인으로 작용해 인플레 없는 지속성장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경제의 장기성장률이 과거와는 달리 항구적으로 높아졌으며, 이러한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장기성장론에 의한 주장, 미국 경제에 전통적 경기순환이 소멸했다는 경기변동론에 의한 주장 등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일부 비판론자들은 최근과 같은 생산성증가 현상은 과거에도 존재했고, 신경제의 발전은 미국 노동통계국의 인플레이션 측정방식 변경에 따른 수치상의 왜곡에 기인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1990년대 이래 생산성증가는 컴퓨터 산업에만 국한되었고 1995년 이래 미국의 제조업 부문의 생산성 증가는 저조했다. 비판론자들은 또한 대기업들의 고용축소를 통해서 높아진 노동생산성을 경제 전체의 노동생산성이 증가하였다고 과대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생산성 향상이 지속되어도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황에서 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 창조경제종합포털

 

국민들이 좀 더 쉽게 창조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든 창조경제 관련 포털사이트을 말한다. 종합포털소개, 창조경제소개, 사례탐방, 정보마당, 토론마당 등으로 이뤄진 사이트는 항목별로 창조경제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을 알려준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 · 공유 ·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의 역할도 한다.

 

 

◈ 에코버블

 

에코버블은 에코가 의미하는 메아리와 버블이 의미하는 거품이 반복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즉 큰 거품이 부풀려줬다가 일시에 꺼지는 것이 아니라 소형 거품이 형성됐다가 깨지는 양상이 메이리처럼 반복된다는 뜻이다. 에코버블은 신중한 투자를 요구하는 경고가 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경기침체와 금융위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단기간에 금리가 급락하고 유동성이 늘어나 주식시장이 반등하지만 그뒤 다시 폭락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즉 유동성의 힘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지만 경기지표가 이를 받쳐주지 못하면 전저점을 뚫고 다시 폭락하게 된다. 에코버블은 최근 경기침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식시장의 강세를 진단할때 자주 등장한다.

 

또 실물경제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데 따른 진단으로 흔히 이용된다. 대규모 경기부양을 통한 유동성 확대라는 호재와 세계 경기침체라는 악재가 충돌하면서 변동성이 큰 장세가 연출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

 

상품 및 서비스의 교역에 대한 관세 및 무역장벽을 철폐함으로써 마치 하나의 국가처럼 자유롭게 상품과 서비스를 교역하게 하는 국가간 협정. FTA는 다양한 형태의 지역무역협정(Regional Trade Agreement) 중 하나이다. 지역무역협정은 체결국간 경제통합의 심화 정도에 따라 크게 FTA, 관세동맹, 공동시장, 단일시장으로 구분되며, 체결국간에 관세를 철폐하되 역외국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관세율을 적용하는 FTA는 가장 낮은 수준의 경제통합 단계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간에 결성된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가 대표적이다. 1994년 1월 발효된 NAFTA는 캐나다의 농산물과 멕시코의 석유를 제외한 전품목의 관세를 철폐하였으며 수입면허와 같은 비관세무역장벽도 철폐하였다. NAFTA의 회원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삼국간의 무역에는 무관세가 적용되지만 세 국가가 비회원국과 무역을 할 경우 각기 다른 관세율을 적용하게 된다.

 

FTA는 협정 체결 국가 간에 무관세나 낮은 관세를 적용하고, 그 이외의 국가에게는 WTO에서 유지하는 관세를 그대로 적용한다. 또한 FTA는 협정 체결 국가 간에는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입을 자유롭게 허용하는 반면 다른 국가의 상품에 대해서는 WTO에서 허용하는 수출입의 제한조치를 그대로 유지한다. 관세 및 무역장벽 철폐가 FTA 협상의 주요 대상이지만, 최근에는 서비스, 투자, 지적재산권, 정부조달, 경쟁정책, 환경, 노동 등으로 협상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 소비자 잉여(Consumer's Surplus)

 

소비자가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대가격과 실제 지불한 가격 간의 차이을 말한다.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구매할 때 치르고자 하는 금액은 시장에서 실제 지불해야 하는 가겨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소비자 A는 물건 B에 1만원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는데 7천원만 주고 구입했다면 3천원의 소비자 잉여가 발행한 것이다.

 

- 소비자 잉여는 소비자가 시장에 참여해서 이득을 얻었을 때에만 발생한다. 상품의 가격이 아무리 내려가도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잉여는 발생하지 않는다. 또 시장 전체의 소비자 잉여는 그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개인의 소비자 잉여를 합한 값이 된다.

 

- 이 개념은 시장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적절하다. 소비자 잉여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득을 측정한 것이므로 정책담당자가 경제후생을 측정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된다. 정부의 정책은 소비자 잉여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정책이 사회에 미치는 가치의 크기는 소비자 잉여의 개념을 이용해 측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소비자 징여는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토목기술지 듀피(Jules Dupuit)가 생각해 낸 개념이다. 듀피는 건설하는 도로와 다리의 가치가 사람들이 통행료로 내고 싶어하는 금액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개념을 생각해 냈다. 듀피가 주장한 소비자잉여는 더 많은 도로와 다리를 건설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 발생주의 정부회계제도

 

현금주의, 단식부가 회계제도는 일목요연한 재정 상태에 대한 정보제공 및 성과중심의 재정운용체계 구축에 대한 한계가 존재하였다. 이에 국가회계법(2007. 10. 공포)은 2009. 1. 1일부터 정부부문에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하도록 규정하였다.

 

기존의 현금주의 회계에서는 현금의 수입 · 지출이 일어날 때를 거래로 인식하였으나 발생주의 회계에서는 경제적 · 재무적 지원의 변동이 발생하는 시점을 거래로 인식하고 회계처리를 한다.

또한 단식부기는 수입 · 지출의 결과만을 기록하는 반면 복식부기는 경제적 거래나 사건이 발생할 때 자산 · 부채, 수익 · 비용의 변동을 서로 연계시켜 동시에 기록 · 관리한다.

 

따라서 국가 전체의 재정현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사업별 투입원가정보를 산출하여 성과 중심의 재정운영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정보이용자에게 양질의 투명한 재정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 예산편성지침

 

다음 연도 예산편성의 기본방향, 중점목표 등을 제시한 예산편성지침은 다음해의 국내외 경제전망, 재정운용방향, 경비별 편성지침 및 예산요구서에 사용할 각종 서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중앙관서의 장은 매년 2월말까지 다음 연도 신규사업 및 기획재정부장관이 정하는 주요 계속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기획재정부장관은 매년 3월 31일까지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을 얻어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지침을 각 중앙관서의 장에게 시달하도록 되어 있다.

 

 

 

◈ 주요기반정보통신시설(CIIP : Critical Information Infrastructure Protection)

 

국가안보 및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관리해야 하는 중요 정보시스템 또느 정보통신망을 말한다.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르면 정보통신기반시설이 수행하는 업무의 국가 사회적 중요성, 업무 의존도, 다른 시설과의 연계성, 침해사고발생시 국가안전과 경제사회에 미치는 피해 규모 등에 따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지정하고 있다.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8조 1항)그리고 사이버침해로부터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하여 취약점 분석 · 평가, 보호대책 및 보호조치 이행 등의 지원과 기술가이드 배포 등의 관리감독을 수행하고 있다.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개발)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우리말로 "연구개발"이라 한다. OECD는 R&D를 "인간 · 문화 · 사회를 망라하는 지식의 축적 분을 늘리고 그것을 새롭게 응용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창조적인 모든 활동" 이라 정의하고 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C)에서는 R&D에 대해 "연구(research)"를 새로운 과학적 · 기술적 지시과 이해를 얻기 위하여 행해진 독창적 · 계획적 조사로, "개발(development)"을 상업적 생산이나 사용하기 이전에 새로운 또는 개량된 재료 · 장치 ·  제품 · 제조법 · 시스템 또는 서비스 생산계획이나 설계에 연구 성과와 다른 지식을 적용하는 것으로 구분하여 정의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R&D를 기초연구, 응용연구, 개발연구로 구분한다. 기초연구란 지식의 진보를 목적으로 행하는 연구로 특정 응용을 노리지 않는 것, 또는 특정의 사업적 목적없이 과학지식의 진보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활동을 말한다. 응용연구란 지식의 진보를 목적으로 행하는 연구로 실제 응용을 직접 노리는 연구활동, 또는 제품과 공정에서 특정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행한 연구활동을 말한다.

 

개발연구란 기초연구 및 응용연구 등에 의한 기존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재료, 장치, 제품, 시스템, 공정 등의 도입 또는 개량을 목적으로 한 연구활동을 의미한다. 경제학의 내성적 성장이론(endogenous growth theory)에서는 R&D에 의한 기술진보를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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